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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자전거 라이딩 자전거 타기엔 가장 좋은 계절이면서 가장 좋은 날씨가 아닌가 싶네요. 적당히 바람불어주고 파란 하늘빛으로 반갑게 맞이해주고...겨울이 머지 않았네요. 그러기 전에 갈수 있는 곳은 얼른 서둘러 가야할것 같습니다. 더보기
출근 길 한강의 모습입니다. 요즘 출근을 자전거로 합니다. 신촌에서 영등포까지 다양한 루트가 있지요. 그 중에서 가장 즐거운 코스가 바로 서강대교 밑으로 해서 마포대교를 이용하는 코스입니다. 매연도 거의 없는 한강을 끼고 달릴 수 있으며 꽃들의 환영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아침에 달리는 자전거의 느낌은 출근이라는 느낌보단 여행이라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그래서인지 출근후 기분은 최고이지요. ㅎㅎ 그렇다고 업무가 즐겁다는것은 아니구요 ㅋㅋㅋ 더보기
송도의 가을 하늘 송도에서 바라보는 가을 하늘 죽입니다. 저 만큼이나 즐거운 모습이네요. 아시안게임 배경화면의 주인공... 그런데 왜 여기 이름을 센트럴공원이라고 지었을까요? 국제도시로 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영어 이름을 써야 하는가 봐요? 축복받은 날입니다. 어디를 봐도 세상을 뒤집어도 같은 마음일것같은 하늘이라... 이 거리의 밤의 모습이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다시 한번 이 곳을 꼭 와바야 할것 같습니다. 멀리 보이는 저녁놀이 함께 해줬다면 더없이 완벽한 모습이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