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반

연대근처에서 먹었습니다. 어땠을까요? 오늘은 뭘 먹을까 이집 저집 기웃거리며 걷던중 빵집인듯 한데 식사를 할수 있다고 써있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인테리어 너무 마음에 듭니다. 하늘을 볼수 있는 이런 곳이 있다니...넘 좋다... 비오는 날이나 눈오는 날 오면 재밌겠다~~~ 이런 생각으로 식사를 기다렸지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네요. 널널하게 앉을 수 있을듯 한데...근데 앉을 수가 없었네요. ㅎㅎ 테이블에 손님들이 먹은 그릇들이 널브러져 있는 곳이 좀 눈에 많이 띄네요. 바빠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슬슬 글쓰는 분위기가 안좋죠...ㅋㅋㅋ 다시 식사를 기다리며 내부를 찍고 있었습니다. 어두운듯 하지만 어둡지 않습니다. 제가 서있던 곳이 좀 어두웠죠... 저희가 앉은 후 대략 10분 정도 지나니 저 뒤에 그릇들을 치우기 시작합니다. 아마 테이.. 더보기
문래동 회사 근처 점심메뉴 회사 근처에 있는 식당... 요즘 심심해서 카메라 들고 다니며 점심을 먹는데 3년동안 회사 근처에서 밥을 먹는 동안 우연히 가게 된 식당...매일 메뉴가 바뀌어 마음에 든다. 회사원들이 항상 고민하는게 오늘은 뭘먹지? 이건데...모든 메뉴가 거의 매일 바뀌어서 나와 먹는 즐거움이 있다. 오늘의 메인 메뉴는 갈치조림...조금 매운감은 있지만 그 칼칼함이 "밥 한공기 더" 하게 만들었다. 반찬들도 다양하고 ... 찍긴 찍었지만 뭘 찍으려는건지...ㅎㅎㅎ 저 게장은 먹지도 못해다는...고놈의 갈치때문에... 으~ 또 먹고 싶다...갈치조림은 갈치도 갈치지만 무 맛도 압권... 한점 덜어서 한컷... 속 살을 많이 찍고 싶지만 빨리 먹고 더 먹어야 하므로 여기까지...ㅋㅋㅋ땡기죠? ㅎㅎ 엄청 맛있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