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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인천국제공항 주변에서 바라본 일출입니다. 공항에서 나올때 살짝 보였는데 어디다 세워서 볼까 고민하다 저렇게 떠올라 버렸네요. ㅎㅎ찰라의 선택에서 실패를 했습니다. 그래도 저 멀리 보이는 송도 신도시들이 멋진 실루엣으로 반겨줍니다. 더보기
뜨아! 하늘을 나는 배 자유로를 따라 쭈욱 달리다 보면 하늘에 배가 떠 있는 것을 볼수있다. 몇년을 다녔었지만 한번도 못가 본 저곳...가고자 하면 갈수있겠지만 가보고 싶은 마음보단 쳐다보고 싶은 마음이 더 많았던 저 곳...하늘을 나는 비행기도 모자라 하늘을 나는 배를 꿈꾸었나 보다. 꿈의 나라에서나 볼수있는 하늘을 나는 배...백그라운드로 깔려진 구름들이 배의 위치를 알려주는 듯 하다. 한번 타볼까나? 오늘밤...꿈의 나라에서...뜨아! 더보기
김포공항을 향해 날아가는 비행기 저 비행기는 김포공항으로 날아간다. 귀국하는 사람들...관광하러 들어오는 사람들... 항상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보면 설레인다. 인간이 만들어낸 발명품중 몇안되는 대단한 작품인듯 하다. 더보기
홍콩의 겨울 홍콩의 겨울은 우리와 어떨까? 그닥 춥지는 않은데...겨울 옷입고 다니기엔 충분한 뭐 그런날씨? 뭔말이야...ㅎㅎ 늦가을 정도의 날씨라 여름나라에 갈때처럼 특별히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하고 싶은데 어렵게 말했네요...ㅋㅋㅋ 역시 비행기의 맛은 하늘이 아닐까요? 좀 있으면 홍콩입니다. 쨔쨘...홍콩! 눈에 들어오는 빌딩들이 있지 않나요? 홍콩에 한번이라도 가보신 분들은 아실텐데...모르셔도 되요..뭐 그리 중요한 문제는 아니니까...ㅋㅋㅋ 여기 보이는 곳이 밤이면 환상적인 도시로 바뀌게 됩니다. 레이져쇼를 하면서...어떠한 모습이냐 하면... 이런 모습입니다. 음악도 함께 나오면서 매일밤 한다고 하네요...20여분동안...사진찍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이런것은 찍어본 경험이 없어... 그나마 처녀작 .. 더보기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페트로나스를 찍기 위해 엄청 싸돌아 다녔다..ㅎㅎ운이 좋게도 해질 무렵 타워에 올라가 이런 장관을 담을 수 있었다. 웅장함을 표현하려 별의 별짓을 다해본다...ㅎㅎㅎ 언제 여길 또 오겠는가? 왔을때 확실히 해야지... 요건 제대로 담긴듯...확실하게 뽐내게 해주었다...정말 멋진 트윈타워다....올라가보진 못했지만...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도 장난아니고...근데 이렇게 쳐다보는게 더 좋은듯.. 호텔에서 담은 모습이다. 다행이도 내가 머문 방에서 이렇게 깔끔한 모습을 볼수있었다. 4일동안 밤낮으로 봤지만 질리지 않는다...날씨의 변화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내가 좋아하는 구름만 잔뜩 나왔다...그래서 별 불만은 없었다..내부의 모습은 이렇다...안은 어디를 가나 다 똑같지 않나? 오히려 쇼핑몰 구조로.. 더보기
김포공항 향해 날아가는 비행기 김포공항을 향해 날아가는 비행기 촬영가산디지털단지 근처가 김포공항으로 가는 항로인듯...그러고 보니 외국에서 '김포공항'을 향해 들어올때 이 지역을 지나간듯...항상 마누라를 기다리며 찍는 지역인데 동영상까지 찍게 될 정도로 기다리는 재미가 솔찮네...ㅎㅎ 어쩔때는 마누라가 나왔는데도 차에서 기다리게 하고 더 찍고 있으니 데리러 오지 말라고 짜증까지...그래도 남편이 데리러 가면 감사해야지..ㅎㅎ 더보기
오쇠동에서 비행기... 난 여행을 좋아한다. 하지만 좋아한다고 무조건 여행 갈순없잖은가...특히 비행기 타고 떠나는 여행을 좋아하는 나로서는...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내가 왜 비행기를 좋아하게 되었는지...어렸을때부터 비행기를 좋아하지는 않았다. 어릴적부터 좋아했던것은 구름이었다. 나이들어서도 구름에 대한 나의 마음은 변치 않았다. 밑에서 보는 구름...언제인지 모르지만 위에서도 보고 싶어졌던것 같다... 비행기를 처음 탔을때...무슨 생각했을까? 바로 구름 위에서의 내 모습을 상상해 보았겠지...근데 처음 탄 비행기는 이륙하자 마자 밤이었다. 또 세월이 흘러 이젠 여유있게 비행기를 탈때가 온것이다. 처음 탄 비행기도 아니지만...그렇다고 촐랑대며 탈 나이도 아닌...그냥 어정쩡한 뭐 그런...이륙하기 무섭게 창문을 통해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