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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

운길산역에서 강촌부근 백양리역까지의 자전거 라이딩 동영상 운길산역에서 내려 강촌 부근의 백양역까지의 자전거 라이딩 동영상입니다. 업다운길들이 많아 카메라 흔들림 좀 심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편집해서 보니까 달리던 마음이 다시 떠오릅니다. 이 쪽 코스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넉넉한 마음으로 달려서 더 좋았던... 내년엔 강촌을 통해 동해로 진출해볼 계획입니다. 성공할수 있을지...ㅎㅎㅎ 더보기
자전거 여행중 인천공항에서 맥주한잔...ㅎㅎ 자전거 여행중 갑자기 비가 쏟아질것 같아 공항으로 대피했습니다. 어차피 공항이 최종 종착지여서 다행이고 그 보다 더 다행스러운건 목적지는 다 돌았기 때문에 다행이라는.... 버스처럼 돌면서 출국장으로 들어섰습니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와 출국하는 관광객들을 보니 기분이 더 좋아지더군요. 비록 내가 못나가지만 충분히 자전거로 여행을 해서... 일요일 오후 이렇게 한가하다니...하긴 구석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한산한 편이네요. 오~ 벌써 9년 연속 세계1위군요. 대단합니다. 이렇게 멋진 공항을 어떤 세력들이 어떻게 하려고 했다고 생각하니....아~ 야마도라...ㅋㅋㅋ 제주항공입니다. 평소때에는 출국장 주변을 볼일이 없었는데...이렇게 한가롭게 볼수 있어 오히려 더 신기하네요. 바닥에 있는 유리가 한장.. 더보기
4월에 가는 대마도 3- 에보시타케 전망대 저렇게 생긴 문을 "도리이" 라고 부릅니다. 근처에 신사가 있겠군요. 신사가 있는 곳엔 반드시 저 도리이가 있습니다. 이 곳은 버스정거장과 거리가 꽤 되고 변수가 많기 때문에 가는 내내 긴장을 했던 곳입니다. 자전거 타면서 가장 큰 변수는 아무래도 빵꾸...이런 곳에서 빵꾸나면 완벽한 패닉상태가 될 것입니다. ㅎㅎ원래의 목적은 이 신사가 아니라 전망대에 가는 것이지요. 가는 길에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물속에 도리이가 있는 모습은 흔한 풍경이 아니라 더욱 신기했네요. 바로 앞의 신사입니다.역시 아무도 없네요. 인증 샷을 찍으려는데 실패했습니다. 보기에는 날씨가 좋은데 실은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고 있었습니다. 돌 위에 카메라를 올려놓았는데 카메라가 움직일 정도로 바람이...ㅎㅎ 가끔은 인증샷을 찍어야 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