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도에서의 마지막 날 3 사도의 섬 주변을 거의 다 돌고 이렇게 배를 타게 되었네요. 저런 위험한 코스를 헤쳐 나가다니 대단하다...후덜덜... 다리를 연결해 놓고 건널수 있어 또 다른 구경거리가 있네요. 하지만 시간이 없어 그냥 먼 발치에서 구경만했습니다. 이 곳이 선착장입니다. 조그마한 해안가인데 게다가 사람까지 별로 없으니 좀 휑하네요.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이 번에 가게 될 곳은 이 섬의 하일라이트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을 듯...혹시 이 섬에 오실 분들에겐 앞선 동굴과 함께 강추입니다. 엄지 백개...ㅎㅎㅎ 저 멀리 왼쪽에 보이는 거북등 같이 생긴 곳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점점 가까워집니다. 두근두근... 뭘까요? 숨겨진 보물을 찾는 느낌...이 곳을 통과하면 뭔가 멋진 세상이 열릴것 같은 조금은 예상했지만... 이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