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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때... 즐거운 한때가 아닐까요? 오늘 하루로서도 그렇고 ... 인생에서도 그렇고...이 한때를 위해 열심히 놀아야죠...아이들의 움직임이 그렇게 빠르진 않았지만 포커스 잡는데 너무 애를 먹었다. 너무 거리가 멀어서인지...소니알파77의 문제인지 탐론 렌즈의 문제인지...포커스를 너무 못잡는다. 그렇다고 포커스 수동으로 찍는 것도 쉽진 않고... 니콘은 안그런데...할수없이 수동으로 찍었다. 포커스 때문에... 더보기
길에서 만난 친구... 길에서 우연히 만난 강아지...무서워 하면서도 거리를 유지하며 경계를 한다. ㅋㅋㅋ 귀여움...뒤에 고양이도 있었네...사진찍기 좋은 포즈로 있어줘서 너무 고마웠다. 햇볕도 적당히 따사롭게 빛나고 있었고 평온한 하루의 일상이다... 더보기
친구네 괭이 무슨 고양이가 이렇게 귀족처럼 생겼데...똘똘하고...나도 이런 고양이 키우고 싶어...ㅎㅎ 더보기
우리집 고양이? 저희집 강아지에요...이름이 무엇일까요? ㅋㅋㅋ 고양이에요..고양이도 키우고 싶고 강아지도 키우고 싶어서 이렇게 지었답니다. 근데...동물병원에서 이름 바꾸라고 ..왜?헷갈린데요....ㅎㅎㅎ 이 녀석을 자전거에 태우고 이동중 갑자기 뛰어내려 고꾸라져 앞니가 저렇게 되었어요. 불쌍한 녀석같으니... 해맑게 웃고 있는 듯한 모습...얘는 지몸이 망가져 수술받으러 갈때도 저런 얼굴을 하면서 갔답니다. 대단한 녀석이에요. 사람같았으면 죽는 소리하며 끙끙 앓아누워있었을텐데...이웃집 사람이 오징어를 줘서 수술을 해야만 했지요. 더보기
한강의 야경 한강의 야경한강의 야경은 언제보아도 아름답다. 어디서 보느냐가 문제가 되겠지만, 나는 주로 서강대교와 마포대교 사이를 오가며 담아보았다. 여기는 강변 테크노마트쪽이다. 스케일이 다르다. 끝없이 펼쳐지는 빛의나래...처음 본 순간 가슴이 터져나올듯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이런 곳이 있구나 하고...지금것 내가 본 야경은 시작이었던 셈이다. 멋진 순간을 담아내기 위한 노력이 왜 필요한지를 더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더보기
한강에서 카누를... 한강에서 카누를...즐기다니...카메라를 빨리 꺼내야 하는데...겨우 담았다...마음같아선 잠깐 멈췄으면...사진 찍으면서 공통된 부분이 아닐까? 잠시만 멈췄으면...여튼 너무 이뻤다. 외국이 아니다. 황금빛 물결 위를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는 저들의 모습에서 대리만족을 느껴본다. 뷰파인더에 나도 몸을 실어본다. 영화와 같은 장면을 저런 벤치에 앉아 즐긴다. 라이브로...한강은 이젠 그 옛날 못살던 시절의 한강이 아니다. 행복해 질수 있는 장소가 한강이다. 더보기
순천만 말로만 듣던 순천만이다. 낙조를 찍기 위해 도착했지만 전망대까지 40분이상 걸린다고 한다. 뭐? 이런줄 알았다면 서둘러서 왔을걸... 처음오는 곳인데 사전 조사를 전혀 하지 않고 왔다. 대강 시간 맞춰 왔는데...어쩌겠나? 뭘 어째? 뛰어야지... 정신없이 뛰면서도 해를 야려본다. 왜? 저거 떨어지면 가봐야 소용없으니...찍고 미친듯이 뛰고...또 찍고 그리고 뛰고... 아 미치겠다. 오늘의 하이라이트가 되는 지역인데...이거 담으려고 서울서 왔건만...이건 뭥미... 머릿속에선 계속 후회스런 일들만 가득... 전망대는 왜이리 멀어? 입에서 쇠맛이 느껴진다...ㅋㅋㅋ 과연 볼수 있을까? 이렇게 이쁜 장소들을 포인트 위주로 찍어야 하다니...느긋하게 즐기고 싶었건만... 일단 거의 다왔다. 저 커플들 실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