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야경
한강의 야경은 언제보아도 아름답다. 어디서 보느냐가 문제가 되겠지만, 나는 주로 서강대교와 마포대교 사이를 오가며 담아보았다.
여기는 강변 테크노마트쪽이다. 스케일이 다르다. 끝없이 펼쳐지는 빛의나래...
처음 본 순간 가슴이 터져나올듯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이런 곳이 있구나 하고...지금것 내가 본 야경은 시작이었던 셈이다.
멋진 순간을 담아내기 위한 노력이 왜 필요한지를 더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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