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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日本旅行)

4월에 가는 대마도 4 -히타카츠항, 미우라 해수욕장

대마도에서의 마지막 날이네요...

오늘은 일출을 보기 엄청 일찍 일어났습니다. ㅎㅎ

일출을 볼수 있는 곳이 자전거로 한시간 가량 걸릴듯 해서...결정적으로 포인트를 모르니 헤멜수 있을것도 같고...

호텔을 나오자마자 패달을 힘것 돌렸습니다.  미우라 해수욕장이 있는 곳으로...

캠핑장이 있어 우리나라 방송에도 많이 나왔던 장소입니다.


근데 역시 초행길이라 위치 선정을 하지 못해 가는 길에 떠오르는 모습을 담았네요. 

더 욕심을 부려 조금 더 움직였더니...ㅋㅋㅋ 



이렇게 되버렸네요. 전 아무래도 일출하고 인연이 없는듯 합니다. 

아예 못보는것보단 낫지만



감상함 해보시죠...ㅎㅎ




오른쪽에 산 위 집이 보이시나요? 저기가 제가 머문 호텔입니다. 이제보니 호텔의 위치가 좋은 곳이었네요.



호텔 바로 옆에 여름맞이 준비를 하나 봅니다. 



이 녀석이 이젠 완벽한 제모델이네요. 



좀 과하게 찍었네요. ㅎㅎ



이젠 떠나야 할때가 되니 낯설었던 처음의 느낌보단 아쉬움이 묻어납니다.



낮은 산인데 제법 보일건 다보이네요. 




아래에서 바라보면 이렇습니다.



굳이 비싼 카메라 가방 살필요없을듯...

일반 가방인데 저기에 쿠션을 넣어 카메라 가방으로 사용하고 있지요. 수납공간이 넉넉해 아주 좋습니다. 




하이에나 인가요? 동네를 휘젓고 다니는 기분이 듭니다. ㅎㅎ 

배에 츠시마= 대마도 라고 써있네요. 




긴 여행기간은 아니었지만 자전거를 이용한 일본여행은 기억속에 남을 몇 안되는 여행중 하나인것 만은 틀림없습니다.

오히려 짧아서 다음을 기약할 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그래야 자전거 렌탈샾 사장님도 얼굴 한번 더 볼수 있고 상당히 잘해주셨는데...

잊어버릴뻔했네..홍보를 해드려야지...혹시 대마도에 가실일 있으시면 여기를 강하게 추천해드립니다. 한국 방송에도 나왔던 곳입니다. 

꽃가게겸 자전거 렌탈서비스를 하는 곳입니다. 히타카츠항구에 도착하면 조그만 미니 봉고차와 함께 항시 대기중이십니다. 

https://www.facebook.com/katsunori.shimai?fref=hovercard

페이스 북 참조하시고 한국어도 조금 하십니다. 번역기로...ㅎㅎ 근데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무엇보다 상당히 친절하시구요...



히타카츠왕

比 히 

田 타 

勝 카츠

港 왕


이렇게 읽게 됩니다.  

이젠 진짜 안녕이네요...히타카츠항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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