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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아가 보는 세상

오늘의 한강 모습입니다. 오늘 퇴근하면서 담아보았습니다. 멀리 보이는 국회의사당이 인상적입니다. 3D처럼도 보이고...ㅎㅎ 더보기
인천국제공항 주변에서 바라본 일출입니다. 공항에서 나올때 살짝 보였는데 어디다 세워서 볼까 고민하다 저렇게 떠올라 버렸네요. ㅎㅎ찰라의 선택에서 실패를 했습니다. 그래도 저 멀리 보이는 송도 신도시들이 멋진 실루엣으로 반겨줍니다. 더보기
베트남 쌀국수집엔 쌀국수만 있는것이 아니죠? 비빔쌀국수가 있네요. 고기가 무척달아서 적은량이지만 싱거운 맛의 면발과 적당량의 소스의 오묘한 조합이 맛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느낌은부실한 느낌 뭔가 심심한 그런 요리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싱거운 느낌이 강하죠? 한국인의 눈엔 역시 벌건것이 있어야 뭔가 베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겁니다. 그 정도까진 아니어도 여튼 심심한 느낌도 들었지만 뭔가 아끼는 느낌이 더 강한건 왜 일까요? ㅎㅎ 게살 볶음밥...역시 맛은 좋았습니다. 이 집만이 아니라 다른 집도 먹어보면 내용물들은 전체적으로 부실해요. 내가 장사를 한다면 푸짐하게 뿌려놓을텐데...그래서 내가 장사를 못하나보다...ㅎㅎㅎ 더보기
신촌에서 먹은 닭한마리 영상...엄청 땡겨요. 신촌에서 먹은 닭한마리입니다. 이 곳은 너무나 유명해서 항시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 곳이죠. 이름은 말안할래요. 가뜩이나 사람도 많은데...ㅎㅎ 닭한마리를 먹다보면 엄청난 포만감이 아니라 배가 터지는 고통을 감수하면서까지 먹는 느낌이랍니다. 양념장에 삶은 닭과 떡을 먹고 칼국수도 먹으면 좋겠지만 도저히 감당할수없어 밥만 비벼먹었답니다. 더보기
운길산역에서 강촌부근 백양리역까지의 자전거 라이딩 동영상 운길산역에서 내려 강촌 부근의 백양역까지의 자전거 라이딩 동영상입니다. 업다운길들이 많아 카메라 흔들림 좀 심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편집해서 보니까 달리던 마음이 다시 떠오릅니다. 이 쪽 코스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넉넉한 마음으로 달려서 더 좋았던... 내년엔 강촌을 통해 동해로 진출해볼 계획입니다. 성공할수 있을지...ㅎㅎㅎ 더보기
오늘의 출근길 한강 모습입니다. 서강대교를 출발하여 여의도까지 어제 내린 비 덕분에 오늘의 날씨를 기대하면서 나왔지요. 틀림없이 쾌청하겠지만 구름까지 깔려줄거라는 기대감에 나왔는데 역시...아침에 이 정도만 나와줘도 황공할정도지요..ㅎㅎ 한번 흑백으로 바꿔봤습니다. F값을 최대로 올렸더니 별하나가 생겼네요. 생각보다 마음에 드네요. ㅎㅎ 원래의 색깔은 이렇습니다. 다시 태양을 넣어주면 이렇게 이쁜 별하나가 생기네요. 제가 쓰는 렌즈는 토키나 12-24 F4.0 입니다. 워낙의 풍경사진을 좋아하다 보니 광각에서만 찍게 되네요. 이렇게 담아야 속이 뚫릴것 같은...대신 다른 렌즈를 사용하기 힘들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렌즈이기도 하지요. ㅎㅎ 저 멀리 보이는 여의도의 모습 이제 다리만 건너면 저들과 한몸이 되겠지요? ㅎㅎ 여의도의 금융가 빌딩들은 아직도 변신중이랍니다. 대.. 더보기
운길산역에서 백양리역까지 달렸습니다. 바람 솔솔부는 가을의 아침을 달리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용산으로 향했습니다.올해의 목표인 춘천에서의 자전거 여행을 위해 기차를 예매했지만...멍청하게도 자전거도 예매를 해야한다는 사실을 기차를 타고서야 알았지요. 그래서 자진하차를 해야했다는...어쨌든 목표와 근접하게 가기 위해 출발지점을 급 변경했지요. 바로 운길산역이었습니다. 춘천까지 달리기로... 전철에서 내리자마자 느껴지는 한기는 엄청났습니다. 옷을 가볍게 입고 왔기 때문에 더더욱 추웠지요. 이쪽 코스는 대성리를 향해 달리는 코스입니다. 누가 알았겠습니까? 대성리를 자전거 타고 갈수 있으리라고... 주변의 경관이 끝내줍니다. 높은 산을 바라보며 달리는 이 기분... 산은 멀리있지만 제 마음은 이미 저 곳에 있네요. 그래야 다음을 보는 즐거움이 .. 더보기
가을을 걸어 본다. 함께여도 좋고...혼자여도 좋고...가을은 그런게 아닐까...그래서 걸어 본다... 가을을... 더보기
공항철도 타고 한강을 날아본다. 더보기
오늘의 한강, 일몰이 환상적입니다.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