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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뜨아! 너무 맛있어 김치찌개 ㅎㅎ 언제 먹어도 어디서 먹어도? 이건 아니지...김치찌개도 분명 맛집이 있는데...근데 이런 얘기 안하려고 했지만 어제 블로거들에게 속아 횟집에 갔는데 서비스 엉망, 맛도 엉망...나도 불로그를 이렇게 운용하고 있지만 그런 저질 포스팅을 하다니 갔다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돈주고 고용한 블로거들인듯...갑자기 이 얘기를 하는것은 추천하지 않고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단지 김치찌개만 가지고... 내가 좋아하는 김치찌개는 무조건 고기가 맛있어야 한다. 즉 삼겹살...진정한 고기맛은 비개가 있어야 김치찌개의 참 고기맛이라 할수있쬬... 요즘은 정육식당들이 많이 생겨서 그런 집에서 먹어야 제대로 고기맛을 느낄텐데 했지만 생각보단 그렇지 않더군요. 고기맛으로 단연 으뜸인 곳은 새마을 식당인듯 합니다. 무슨 첨가물을 어떻.. 더보기
한강을 최고의 모습으로 디자인했습니다. 어느 해 여름날 찍었던 사진입니다. 무척 더웠지만 저 하늘을 보고 가만 있는게 이상한거죠...하늘은 한강을 최고의 모습으로 만들어준 디자이너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더보기
한일사진문화교류회 Photo collection 14 한일사진문화교류회 Photo collection 14 한국인과 일본인의 모임인, 한일사진문화교류회 (日韓写真文化交流会) 의 사진 모음입니다. 배경음악과 어울린진 모르겠지만 가볍게 감상하기엔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제생각이지만..ㅎㅎ 관심있으신 분은 https://plus.google.com/u/0/communities/109386485133196534755 여기로 오시면 됩니다. 단 Gmail 아이디가 있어야 합니다. 궁금하신분 언제든 연락주세요..ㅎㅎ 참 동영상 만들때 한국노래와 일본노래를 번갈아 가며 넣고 있습니다. 이번것은 일본음악이 들어갔습니다. 거부감 있으신 분들은...ㅎㅎ 더보기
여의도에 이런 곳이 있다. 꽃피는 여의도 공원 오늘 굉장히 쾌청한 날씨입니다. 오전에 어벤저스 촬영지인 마포대교에 갔었지만 근처도 못가게 하네요.살벌했습니다. ㅎㅎ 여튼 원래의 목적은 촬영지 구경은 아니었기에 여의도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이런 날은 뭐니뭐니해도 숲속을 거닐며 오손도손 이야기 하듯 산보하는 것이 가장 좋을듯 싶네요. 벚꽃이 예년보다 빨리 핀듯합니다. 아무래도 요즘 이상고온 현상 때문에 깜빡 속아 넘어간게 아닐까? 이렇게 담을 줄 알았으면 좀 닦고 오는건데...엄청드럽네...그림자 담으려고 찍었는데 치부가 여실히 드러나네요. 그림자로만 보세요...ㅋㅋㅋ 예전에 잠깐 소개한적이 있었는데 이상하게 여기만 오면 날씨가 안좋거나 비가왔었지요. 정확히 말하면 안좋은날 왔겠쬬...ㅎㅎ 오늘은 최고의 날씨가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로 좋았습니다. 다만 .. 더보기
한강공원 자전거 타면서... 쏟아지는 햇살이 정겹다. 자전거 거치대에 카메라를 달아놓고 달리면서 담아보았다. 실험정신으로 함 해봤는데 카메라의 무게가 장난아닌듯거치대가 달랑달랑 거리며 불안하게만 보였다. 그래도 한번 해봐야지 하면서 해본 사진이다.결과는 아주 만족스럽다. 이것 또한 행운인듯...빛바랜 사진도 아니고..ㅎㅎ요즘 날씨가 봄날이 아니라 여름날인듯... 더보기
집에서도 스파게티 요리를 해보아요. 마늘스파게티(Spaghetti) 집에서도 스파게티가 가능하군요. ㅎㅎ 놀라운건 만드는 방법이 의외로 간단하다는것... 오늘의 스파게티는 마늘스파게팅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마늘을 듬쁙 잘랐습니다. 냄비에 물을 한가득 끓입니다. 이때 오일을 한수저 정도 넣어줍니다. 면발이 탱탱해진데요. 그리고 소금 한수저...약간 짠맛을 내기 위해서랍니다. 전 몰라요. ㅎㅎ 떠 있는 기름이 보이시나요? 대략 저 정도 양이면 이인분 정도 된다고 하네요. 국수와 달리 그냥 눈대중으로 넣네요. 골고루 익게 하기 위해 저렇게 넓혀서 넣습니다. 저 면들이 삶아질 동안 냄비에 적당량의 식용유를 넣습니다. 왜? 마늘을 튀기려고요. 중불 정도로 하고... 저렇게 마늘을 넣습니다. 바싹 튀기면 고소해집니다. 어느 정도 익기 시작했네요. 중간중간에 면이 익었는지 확인해야 .. 더보기
어떤가요? 소주한잔 맛지게 마셨습니다. 오랜만에 중국집에서 소주한잔 했습니다. 요즘 음식 사진 많이 올라가네요. 예전엔 몰랐는데 먹는 즐거움도 굉장하네요. 학교 다닐땐 굶어서라도 술을 마셨는데...이젠 그럴 나이가 아니라 속을 채워가며 술을 마시게 되는 나이가 되었어요..슬퍼....그래서 술퍼요. 끄악~ 뭔개그? 양장피에 소주한잔 마셨습니다. 단골이라고 음식나오기 전에 이렇게 짬뽕국물 주시네요. 바로 이거지..이 국물 한 그릇이면 소주 10병은 마셨을텐데...ㅎㅎㅎ 더보기
남은 밥 활용해서 전으로 해먹기 -저녁 만찬 주부라면 한번씩은 고민하게 되는것이 남은 밥에 대한 고민이죠...ㅎㅎ 전 주부도 아닌데 고민하게 만드는 마누라가 현명한 사람일까요? 아님미운 사람일까요? 참고로 저는 요리를 무척이나 싫어한답니다. 그래도 설거지는 반드시 제가 합니다. 이정도면 착한 남편 아닐까요? ㅋㅋ 오늘은 남은 밥을 활용하여 만들어 먹은 밥전? 뜨아~~ 이 내용으로 포스팅 해보겠습니나. 근데 블로그에 포스팅하기 위해 사진을 찍다보니 조금씩 요리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네요...ㅎㅎ블로그가 과연 절 요리사로 만들어줄까요? 각설하고... 저렇게 밀가루와 함께 계란을 넣어 줍니다. 건축으로 말하면 시멘트 같은거죠...저것들이 내용물을 한대 뭉치게 해주어 모양을 만들어주니까요... 마누라도 저도 생굴을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생굴로 반은 먹.. 더보기
지하철에 유령이 나타났다. 섹시한 유령 고스트다. ㅎㅎㅎ 지하철을 타고 심심해서 담아보았습니다. 반사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열심히 찍어 하나 건졌네요. 일명 "섹시 고스트" 설마 이런게 19금은 아니겠지요...ㅎㅎㅎ 더보기
오늘의 점심은? 낙지 비빔밥 문래동 회사근처에서... 오늘의 점심은 무엇일까요? ㅎㅎ 낙지비빔밥이었습니다. 점심에 카메라를 들고 다니니까 자연스런 맛집 탐방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직원들이 이 식당 너무 좋아하는데요. 다들 반찬이 맛있다고 하는데...이번주는 아무래도 이 식당을 쭈욱 갈것 같습니다. 내일은 고등어찜으로 알고 있는데... 섞기 전의 모습들입니다. 정갈하게 미리 셋팅된 모습입니다. 각종 채소들을 한 곳에...저놈들을 적당량 덜어서 비벼 먹겠죠? 대신에 오늘의 기본 반찬은 좀 아주 약하네요. 그래도 저 오이무침 하나만 있어도 밥 한공기는 거뜬하죠. 오늘의 주인공 "밥" 입니다. 된장국도 일품입니다. 얼큰한게...이 국물때문에 전날 술한잔 마셔야 할듯하네요...ㅎㅎ 땡기게 생겼죠? 근데 먹으면 죽음입니다. 엄청 매웠어요. 하~~~넘 매워... 그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