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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인천행 공항철도 최지우 인천공항에서 장인,장모님을 만나기 위해 가는 공항철도 안... 많이 타고 다니면서 느꼈던거지만 이 광고 넘 웃긴듯... 어떻게 보면 좀 무서운 느낌도 들고... ㅎㅎ 더보기
자전거 여행중 인천공항에서 맥주한잔...ㅎㅎ 자전거 여행중 갑자기 비가 쏟아질것 같아 공항으로 대피했습니다. 어차피 공항이 최종 종착지여서 다행이고 그 보다 더 다행스러운건 목적지는 다 돌았기 때문에 다행이라는.... 버스처럼 돌면서 출국장으로 들어섰습니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와 출국하는 관광객들을 보니 기분이 더 좋아지더군요. 비록 내가 못나가지만 충분히 자전거로 여행을 해서... 일요일 오후 이렇게 한가하다니...하긴 구석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한산한 편이네요. 오~ 벌써 9년 연속 세계1위군요. 대단합니다. 이렇게 멋진 공항을 어떤 세력들이 어떻게 하려고 했다고 생각하니....아~ 야마도라...ㅋㅋㅋ 제주항공입니다. 평소때에는 출국장 주변을 볼일이 없었는데...이렇게 한가롭게 볼수 있어 오히려 더 신기하네요. 바닥에 있는 유리가 한장.. 더보기
인천 잠진도의 해물 칼국수 오늘의 맛집이랄까? 제가 인천에 가면 꼭 들리는 집이 있죠...잠진도에 있는 칼국수집인데...항상 바지락만 먹었는데 오늘은 친구와 함께 해물로 먹어보았습니다. 맛이요...ㅎㅎㅎ 끝내주죠... 저 해물칼국수가 나오는 시간이 대략 30분 정도 된듯 합니다. 손이 많이 가는듯... 기다린 보람이 있는 집이죠... 가면 항상 저 위에서 먹었는데...오늘은 아랫층에서 먹었습니다. 저 위를 좋아하는 이유는 단하나...경관이죠...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맛... 1박2일에 나왔나요? 사진이 걸려있네요... 실내 모습입니다. 처음 이집을 좋아했던 이유는 김치맛이었습니다. 역시 아직도 맛이 좋네요... 예전에 김치를 담았던 모습이 훨 정감이 갔었는데...정형화된 틀에 갇혀 있는 김치의 모습이 아쉬운...ㅋㅋㅋ 별걸...ㅎ.. 더보기
홍콩의 겨울 홍콩의 겨울은 우리와 어떨까? 그닥 춥지는 않은데...겨울 옷입고 다니기엔 충분한 뭐 그런날씨? 뭔말이야...ㅎㅎ 늦가을 정도의 날씨라 여름나라에 갈때처럼 특별히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하고 싶은데 어렵게 말했네요...ㅋㅋㅋ 역시 비행기의 맛은 하늘이 아닐까요? 좀 있으면 홍콩입니다. 쨔쨘...홍콩! 눈에 들어오는 빌딩들이 있지 않나요? 홍콩에 한번이라도 가보신 분들은 아실텐데...모르셔도 되요..뭐 그리 중요한 문제는 아니니까...ㅋㅋㅋ 여기 보이는 곳이 밤이면 환상적인 도시로 바뀌게 됩니다. 레이져쇼를 하면서...어떠한 모습이냐 하면... 이런 모습입니다. 음악도 함께 나오면서 매일밤 한다고 하네요...20여분동안...사진찍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이런것은 찍어본 경험이 없어... 그나마 처녀작 .. 더보기
일본으로 출발 나는 여행할때 가장 행복한 시간이 비행기와 관련된것들이다. 아직도? 하하비행기 타기전 설레임이 아니라 내가 타게 될 비행기와 주변 사진들 그리고 하늘에서 바라보는 풍경, 그 풍경을 바라보면 식사와 가벼운 음주...이것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여행이 아닐까? 편안하게 앉아서 먼거리를 유유히 바라볼수 있는 여유를 느낄 수 있으니... 겨울이라 해뜨는 시간이 늦어 공항에서 이런 하늘도 볼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좀더 여유있게 왔다면 멋진 일출을 담을 수 있었을 텐데...하면서...욕심이란.. 일본으로 향하는 비행기의 좌석 과연 어디가 좋을까? 왼쪽날개로 우연히 앉았는데...겨울엔 이쪽을 이용해야 할듯~ 요즘은 비행기 타기전 집에서 자신의 좌석을 미리 잡을 수 있는 서비스가 항공사마다 제공되고 있다. 그래서.. 더보기
김포공항 향해 날아가는 비행기 김포공항을 향해 날아가는 비행기 촬영가산디지털단지 근처가 김포공항으로 가는 항로인듯...그러고 보니 외국에서 '김포공항'을 향해 들어올때 이 지역을 지나간듯...항상 마누라를 기다리며 찍는 지역인데 동영상까지 찍게 될 정도로 기다리는 재미가 솔찮네...ㅎㅎ 어쩔때는 마누라가 나왔는데도 차에서 기다리게 하고 더 찍고 있으니 데리러 오지 말라고 짜증까지...그래도 남편이 데리러 가면 감사해야지..ㅎㅎ 더보기
공항철도 김포공항 가는 도중 공항철도를 타고 계양역을 가고 있다. 지금 이 구간은 김포공항역으로 향하는 길에 볼 수 있는 모습이다. 파란하늘과 뭉게구름들이 한강의 스케일을 말해준다. 시원하게 뻥뚤린 모습...공항철도가 생기고 난후 난 이 구간이 새로운 촬영지가 되었다. 전철 창문을 통해 촬영되는 영상들은 창문이 필터효과를 해주어 더욱 짙은 파란색을 별도의 효과없이 가능하게 해준다. 내가 찍었지만 정말 멋진듯..더군다나 무편집인데...앞으로도 구름 뜬날은 공항철도를 이용할 생각이다. 조금은 시간을 투자하지만 이렇게 투자대비 마음과 눈을 즐겁게 해주는 기능을 해준다면기꺼이 투자할 생각이다. 세상의 기쁨을 만드는 방법이 여러가지로 많을텐데 내겐 이 장면이 삶의 기쁨을 주는 한요소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