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주

추석연휴라 그런지 한산하네요. 아무도 없어 속이 다 시원합니다.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던 곳을 저 혼자 독점했네요. ㅎㅎ자전거를 실어 멀리 나들이 나가 봅니다. 더보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7년전 일본에 갔을때 도쿄 외곽에 엄청나게 큰 아울렛 매장에 간적이 있었다. 일본은 관세도 없는 제품에 세일용품이라 엄청나게 쌌었다. 말 그대로 만원의 행복이 넘쳐나던 곳이었다. 그래서 항상 가보고 싶은 곳중 하나였지만 옷만 사러가기엔 좀...ㅎㅎ그런데 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보니 딱 그때 생각이 났던것이다. 생김새도 비슷하고...옷을 사지않아도 그냥 천천히 돌아보며 눈요기 하기엔 좋은 장소인것 같다. 어찌보면 테마파크에 온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이고...옷값은 어떨까? 나의 대답은 한국이 훨씬 비싸다. 그래서 아무것도 안샀다. ㅋㅋㅋ 짠돌이...마누라도 그닥 사고 싶어하는 눈치는 아닌듯하다. 제법 명품들도 많은데...어떤 해외브랜드 가방들은 아예 구석에서 팔고 있었다. 가격도 백만원이 넘는것들을 .... 더보기
해질녁 바라보는 농가의 모습 7 하루가 정리되어가는 시간쯤 바라보는 농촌의 풍경...외딴 섬처럼 홀로 서있는 저 집... 더보기
자운서원- 파주 자운서원(紫雲書院)은 이이의 위패와 영정이 봉안돼 있는 서원이며, 효종의 친필 사액으로 세워졌다. 경기도 파주시법원읍 동문리에 위치하고 있다. 기념관에는 이이와 그의 어머니 신사임당의 유물이 전시돼 있고 인근에 율곡교원연수원과 두루뫼박물관 및 술이홀통일박물관이 있다. 부지(넓이 8만평)가 넓고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한적하여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매년 9월에는 율곡문화제가 개최된다. ( 경기도의 축제 목록 참조)서원이 들어선 감악산, 자운산 자락에는 율곡이이 묘와 이이의 부모 유품을 비롯해, 신사임당 묘 등의 시도 기념물이 많이 위치해 있다.- 위키백과참고 파주에는 볼 만한 장소들이 상당히 많은 듯합니다. 뭔가 짜임새 있게 여행하려면 미리 계획을 세워두는 편이 좋을듯한데.. 드라이브하면서 구경하다 보니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