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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신도림 디큐브에서... 오랜만에 들려봅니다. 그 옛날 암것도 없던 이곳에 이런 백화점과 쉐라톤 호텔이 들어섰다니 놀라울 뿐이죠...ㅎㅎ드라마 촬영지로도 많이 활용되었던 곳이기도 하죠... 실내 모습도 좋지만 실외 모습도 더욱 화려해지고 다채로와져 가고 있네요. 실외에서 살살 불어오는 바람이 하루를 깔끔하게 정리시켜주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커피한잔 하고 가야겠는 분위기였네요...커피만 먹기엔 아까운 분위기라...ㅎㅎ 더보기
신도림 쉐라톤 워커힐호텔 디큐브와 함께 신도림의 명물이 된 쉐라톤 워커힐 호텔... 날씨가 흐렸지만 이 곳에서 바라보는 모습은 상당히 새롭다. 특히 1호선을 볼수 있어 더 이채로운 느낌이다. 이 곳 식사가 맛있다고 하던데 비싸서 안먹었다. ㅎㅎ 더보기
호텔에서 바라본 어촌마을 일본 치바의 어느 작은 어촌마을의 모습입니다.호텔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옹기종기 모여 귀엽기까지 하네요...ㅎㅎ 너무 멀리 떨어져서 바라본 모습이라 어느 정도 크기의 마을인지는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한번쯤 저기서 머물고 싶은 충동은 드네요...해변도 이쁠것 같고... 일단 바다를 이렇게 속시원히 바라볼수 있어 기분이 상쾌합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론 머릿 속에서 떠나지 않는 생각 바로 쓰나미,지진에 대한 공포...쓰나미 몰려오면 정말 큰일이겠네요... 거리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시나요? ㅎㅎ 이번엔 우측에 있는 마을입니다. 산 위에 있는 마을인것 같습니다. 이 마을은 적어도 쓰나미 걱정은 없겠네요... 여기에 서서 바라본 모습들입니다. 겨울인데도 생각보단 춥지 않네요. 광각렌즈였으면 전부 한눈에 들어.. 더보기
신도림의 랜드마크 디큐브 그리고 쉐라톤 워커힐 호텔 저기 보이는 신도림의 랜드마크 디큐브, 쉐라톤 워커힐호텔을 향해 걸어가면서 담아보았습니다.가능하면 문래동 공장들과 함께 담아보고 싶었지만 이미 닫혀져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네요.풍경을 담으면서 일본에서 스카이트리를 담던 생각이 났었습니다. 과거부터 존재했던 건물들, 현재와 동떨어진 건물...언발란스한 느낌이면서 같이 공존할수 밖엔 없는...ㅎㅎ 차량의 유동량은 지나치게 풍부해 노출잡기 좀 애먹었네요... 이렇게 새파란 하늘이 나올줄은...항상 생각하는 구름이 필요했는데... 인증샷 담아봅니다. 신도림역이 나와있는표지판과 함께... 찍으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가로등을 피하는것...운전자나 보행자 입장에선 당연히 필요한 가로등...카메라로 담으려니 너무 조밀해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어디다 삼각대를 설치.. 더보기
도쿄역 일본여행을 하기전 일본커뮤니티를 통해 여러 장소의 사진들을 봤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도쿄역...도쿄역은 예전에 그냥 지나치기만 했지 갈일은 없었던 곳이었습니다. 단지 서울역과 비슷하다고 하여 비싼 돈들여서 가기는 싫었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도쿄역을 담기 위해 간것은 아니었고 약속이 있어 가게 되었습니다. 이 모퉁이만 돌면 바로 도쿄역이 보입니다. 진입하기 전 이 길이 예뻐서 담아보았습니다. 차량이 많지 않은 점이 아쉬움이네요. 횡단보다 앞에서 한컷...이제 바로 촬영 들어갑니다. ㅎㅎ 낮에 봐두었던 옆 건물에서도 담을 예정이라 그 쪽 방향으로 가면서 담아 보았습니다. 일본도 높은 빌딩이 제법 많네요. 그 많은 지진을 이겨내며 짓고 있으니 대단하고 저렇게 건재한걸 보면 또 한번 놀라게 됩니다. 역사.. 더보기
요코하마 핫케이지마 씨파라다이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앞에 야구장이...ㅎㅎㅎ 밤에 들어왔으니 앞에 뭐가 있는지 모르지...연말이라 호텔은 꽉차 야경이 전혀 안보이는 곳으로 예약했더니 정말 외졌네... 일본의 아침에서 듣는 가장 흔한 소리가 까마귀 울음소리가 아닐까? 어쩔땐 무섭기도 하다. 길이나 벤치에서 음식물을 먹고 있으면 까마귀들이 노려본다. 확 덤벼드는건 아닌지 하는 걱정때문에...한번도 당한적은 없지만...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 ㅋㅋㅋ 오늘은 수족관, 요코하마 핫케이지마 씨파라다이스 로 향한다.모노레일로 가게 되는데 전경이 너무 이쁘다...수다 떨면서도 꼭 바라보시길...ㅎㅎ특히 왼쪽...왼쪽이 수족관이 있는 쪽이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seaparadise.co.jp/korean/ 평판이 좋은 곳으로 알려져 .. 더보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마지막날은 쿠알라룸프르 주변 궁전 사원 공원 그리고 동물원을 둘러 보았다.짜임새 있게 움직이기 힘들어서 반나절 패키지를 호텔에서 신청했다. 일본인관광객은 많지만 한국인 많지 않은듯...팀구성이 일본어 팀만 있어 그쪽에 합류했다.우리나라의 전쟁기념관 같은 곳인가보다... 마누라는 미술관에 가고 나는 주변을 산책했다. 두 시간정도의 홀로 여행을 시작했다.이름은 모르겠지만 국립공원이 하나 있는 듯...정원이 이쁘게 다듬어져 있었다. 한겨울에 이렇게 싱싱한 꽃을 보다니...그래서 추울때 따뜻한 나라로의 여행이 더 즐거운듯하다..ㅎㅎ 내가 머문 호텔의 스카이라운지...낮에는 수영장...밤에는 클럽이 된다.3일동안 이 호텔에 머물면서 처음 와봤다...ㅋㅋㅋ 공항으로 가기전 동물원에도 가봤다. 이젠 슬슬 떠나야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