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風景)

석양이 이쁜 노을공원

낮에 내린 눈 덕분에 노을공원으로 출사를 생각했다. 집에서도 가깝고 노을이 이쁘게 지기 때문에 ... 그래서 시간도 늦게 잡아서 갔다.

하지만 눈썰매장 만든다고 공사가 한창이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동상을 찍기 위함도 있었는데...


昼間に雪が降ったため「夕焼け公園」に写真を撮りに行くことにした。「夕焼け公園」は家からも近く、夕焼けがきれいに落ちる場所だ。

夕焼けに出会えるように家を出たのは遅い時間。

いざ、公園に着いてみると、雪ぞりの滑り台を作る工事の真っ最中だった。私が一番好きな銅像の影が工事の道具と重なっていて、ちょっとがっかり。


이 각도로 밖엔 담지 못했다. 왼쪽은 공사차량과 콘테이너가 너무 지저분하게 널려져 있어서...물론 사진 찍는 입장에선 이런것도 살려서 넣어야 되는데...

그래서 난 전문가는 못되나 보다...똥오줌 가려 찍으니...ㅋㅋㅋ


この角度でしか取れなかった。この写真の左側は、工事の車とコンテナが雪の色と入り乱れていた。そのような風景も上手く生かして写真に収めるのも撮る面白さかもしれないが。


슬슬 해가 지기 시작한다. 살짝 걸쳐 찍으면 역광이지만 너무 이쁜듯...

そろそろ日が沈み始める。まずは、そっと銅像にかかった光を撮ってみる…



이 작품은 이해하기 넘 힘듬...걍 찍었어...

この作品は理解に困る。大きさの違う丸い3つの球体にそれぞれ割れ目みたいのがあるぞ。桃かな?それとも…



지는 해 덕분에 주변이 실루엣으로 되어간다.

沈んだ太陽のおかげで周辺がシルエットをなしていく。


내가 자주 가는 한강이 시원스레 보인다. 지는 해와 함께...

ときどき行く漢江(ハンガン)が一面に広がる。沈む太陽と一緒に…



난 이 나무와 벤치가 너무 마음에 든다. 올때마다 이 각으로 여길 담는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각일지도...

この木とベンチがとても気に入っている。訪れる度にこの角度でシャッターを切る。一番好きなポイントかもしれない。


마누라도 넣어보았다. 뒷모습이라 얼굴 안팔려서 협조적으로 찍어주었다. 

얼굴 팔리는거 넘 싫어해서...하긴 나도 싫어...ㅎㅎㅎ


妻も入れてみた。後ろ姿だから許してくれた。

彼女は顔を撮られるのが嫌い。まあ私もあまり好きじゃないけどね(笑)。




'풍경(風景)'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전하면서  (0) 2014.01.09
상암동 월드컵 공원의 일몰  (4) 2014.01.09
남산 주변  (2) 2014.01.09
즐거운 한때...  (2) 2013.12.20
눈 덮힌 하늘공원  (0) 201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