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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솜씨(腕前)

마누라가 만들어준 블로그 마스코트입니다. -뜨아의 탄생

제작은 오래전에 되었지만 ... 당췌 사진을 어디다 저장했는지...이제사 찾았습니다...늦은 후기가 되었네요.


재단하는 모습을 찍지 못했다..

마누라가 그새 참지를 못하고 잠깐 한눈 파는 사이에 저렇게 봉합해 버렸다...ㅎㅎ

그래서 몸둥이만 완성된 상태...

눈코입등 아직은...



내 블로그의 캐릭터가 탄생되기 직전이다. 일단 옆 모습... 



이 미싱을 사자고 해서 사줬는데...음~ 밥 값을 하네요.



쨘!  눈 부치고, 수염 만들고 코와 입을 바늘로 저렇게 만들어 주었네요...은근 귀여미...



마지막 마무리 볼터치를 해줘야 할차례...




드디어   "뜨아"  의 탄생~~

이 블로그의 마스코트입니다.  이름이 뜨아지요...

물 밖으로 나와 세상을 보고 외친 한마디 " 뜨아" ㅋㅋㅋ 이렇게 제 블로그의 마스코트가 활동할 예정입니다. 




탄생 기념으로 바람좀 씌워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