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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서원- 파주 자운서원(紫雲書院)은 이이의 위패와 영정이 봉안돼 있는 서원이며, 효종의 친필 사액으로 세워졌다. 경기도 파주시법원읍 동문리에 위치하고 있다. 기념관에는 이이와 그의 어머니 신사임당의 유물이 전시돼 있고 인근에 율곡교원연수원과 두루뫼박물관 및 술이홀통일박물관이 있다. 부지(넓이 8만평)가 넓고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한적하여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매년 9월에는 율곡문화제가 개최된다. ( 경기도의 축제 목록 참조)서원이 들어선 감악산, 자운산 자락에는 율곡이이 묘와 이이의 부모 유품을 비롯해, 신사임당 묘 등의 시도 기념물이 많이 위치해 있다.- 위키백과참고 파주에는 볼 만한 장소들이 상당히 많은 듯합니다. 뭔가 짜임새 있게 여행하려면 미리 계획을 세워두는 편이 좋을듯한데.. 드라이브하면서 구경하다 보니 시.. 더보기
마누라가 만들어준 블로그 마스코트입니다. -뜨아의 탄생 제작은 오래전에 되었지만 ... 당췌 사진을 어디다 저장했는지...이제사 찾았습니다...늦은 후기가 되었네요. 재단하는 모습을 찍지 못했다..마누라가 그새 참지를 못하고 잠깐 한눈 파는 사이에 저렇게 봉합해 버렸다...ㅎㅎ그래서 몸둥이만 완성된 상태...눈코입등 아직은... 내 블로그의 캐릭터가 탄생되기 직전이다. 일단 옆 모습... 이 미싱을 사자고 해서 사줬는데...음~ 밥 값을 하네요. 쨘! 눈 부치고, 수염 만들고 코와 입을 바늘로 저렇게 만들어 주었네요...은근 귀여미... 마지막 마무리 볼터치를 해줘야 할차례... 드디어 "뜨아" 의 탄생~~이 블로그의 마스코트입니다. 이름이 뜨아지요...물 밖으로 나와 세상을 보고 외친 한마디 " 뜨아" ㅋㅋㅋ 이렇게 제 블로그의 마스코트가 활동할 예정입니다.. 더보기
호텔에서 바라본 어촌마을 일본 치바의 어느 작은 어촌마을의 모습입니다.호텔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옹기종기 모여 귀엽기까지 하네요...ㅎㅎ 너무 멀리 떨어져서 바라본 모습이라 어느 정도 크기의 마을인지는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한번쯤 저기서 머물고 싶은 충동은 드네요...해변도 이쁠것 같고... 일단 바다를 이렇게 속시원히 바라볼수 있어 기분이 상쾌합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론 머릿 속에서 떠나지 않는 생각 바로 쓰나미,지진에 대한 공포...쓰나미 몰려오면 정말 큰일이겠네요... 거리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시나요? ㅎㅎ 이번엔 우측에 있는 마을입니다. 산 위에 있는 마을인것 같습니다. 이 마을은 적어도 쓰나미 걱정은 없겠네요... 여기에 서서 바라본 모습들입니다. 겨울인데도 생각보단 춥지 않네요. 광각렌즈였으면 전부 한눈에 들어.. 더보기
이태원에서 바라 본 남산 집에 있다가 갑자기 가고 싶어져서 간곳...이태원...왜? 여기가 남산을 바라보기엔 너무 이쁜 장소라서...하지만...상황은 이렇다...ㅋㅋㅋ 게다가 남산쪽에 안개도 자욱해 노출을 최대한 길게 했지만 역부족...날도 잘못 잡았지만 야경은 넘 어렵다...ㅎㅎ 그렇지만 사진엔 담을 수 없었지만 라이브로 바라본 여기서의 풍경은 환상적이었다. 사진 환경으로서는 안좋을순...현장감은 최고였다. 엄청난 안개가 물흐르듯 남산을 에워쌌다...두고두고 머릿 속에 남을 명장면이었다. 사람들도지나가면서 탄성을 지를 정도였으니...그런데 왜 사진으로는 못담았니? ㅋㅋㅋ 차라리 동영상으로 담아둘걸... 더보기
일본에서 먹은 간단 코스요리 일본에서 먹은 코스요리...이름은 하나도 모르겠다...ㅎㅎㅎ그냥 생긴것만 보셔요... 참 사진 못찍었다...아무리 봐도...ㅎㅎ 그래도 맛있게 생겼죠? 회는 정말 맛있어요... 살살 녹아서 몸서리까지... 그러나... 다른 요리들... 솔직히 뭔맛인지를 모르겠네요...달지도..짜지도...한국식으로 표현하면 닝닝한...일본음식 드신 분들은 아실겁니다..뭔지..ㅋㅋ 특히 이 스프...정말 환장하게 맛없었습니다. 여기서 맛없다는 표현은 맛도 없지만 뭔맛인지는도 모르겠다는 표현도 포함됩니다. ㅎㅎ 그나마 요놈도 괜찮았네요...그래도 일본음식의 장점은 눈에서 즐기는 맛도 있으니...그냥 그걸로 만족하렵니다. ㅎㅎ 더보기
시간의 흐름보다 더 중요한건 관심 어색한 우리사이...시간이 흘러 가면 나아질까...시간의 흐름보다 더 중요한건 관심일텐데...같은 곳을 바라 본다는거...힘든 일일까? 사랑은 이별의 시작일거야...그래서 이별을 먼저 하면 안될까...서로 사랑하기 전에... 그보다... 우리 서로에게 관심은 있는거니? 뜨아~~ 더보기
결국엔 줄을 섰다. ㅎㅎ 세종대로길에서 파는 뻔데기...군것질로는 최고 아닌가? 한국인에게는...ㅎㅎㅎ 아니지 못먹는 한국 사람들도 있지... 외국인에게는 낯선 음식...저게 뭐지? 먹는건가? 먹을 수 있는건가? ㅎㅎ 다른 사람들이 사먹는 모습을 보고 줄을 섰다. 비록 번데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불안한 기색이...ㅋㅋㅋ 그러고 보니 나는 더 심한듯 하다. 일본은 자주 가기도 했지만 나름의 정갈함도 함께 있어 어느 정도 신뢰성도 있는 상태...다른 나라에 가서 군것질한 기억이 거의 없는 듯 하다. 하지만 마누라는 음식에 대한 호기심이 상당히 강하다. 그래서 외국여행뿐 아니라 매일 먹는 음식도 싸움의 원인이 된다. ㅎㅎ 왜 그럴까 생각해봤더니 아마도 장이 좋지 않아 음식에 대한 두려움이 강해서 인듯...음식에 대한 호기심이 없는.. 더보기
한일사진문화교류회 Photo collection 7 한일사진문화교류회 Photo collection 7 한국인과 일본인의 모임인, 한일사진문화교류회 (日韓写真文化交流会) 의 사진 모음입니다.배경음악과 어울린진 모르겠지만 가볍게 감상하기엔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제생각이지만..ㅎㅎ 관심있으신 분은 https://plus.google.com/u/0/communities/109386485133196534755 여기로 오시면 됩니다. 단 Gmail 아이디가 있어야 합니다. 궁금하신분 언제든 연락주세요..ㅎㅎ 더보기
자태를 뽐내는 의자 자태를 뽐내는 의자... 마포대교 밑에서 담아보았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어 배경을 홀라당 날리기 쉬웠습니다. ㅎㅎ 어쩌면 저리 이쁜 자태를 뿜을 수 있을까 하면서...라인까지 살아 있는듯...한편으론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내가 미친것 같기도 하고...ㅋㅋㅋ여튼 한강에서 보기 드문 장면인듯 합니다. 그래서 좋았던...ㅎㅎ의자의 자태였습니다. 더보기
비에 젖은 윤중로를 걸어본다. 비에 젖은 윤중로를 걸어보았다. 윤중로 하면 항상 벗꽃이 만개한 거리를 생각하게 한다. 비에 젖은 모습은 어떨지...한류 팬클럽에서 기증한 나무라 한다. ㅎㅎ 순식간에 올 봄에 찍을 포인트를 잃어버렸다. 하루가 다르게 너무나 크게 변한다. 이젠 윤중로를 매달 찍어야 하나? 오른쪽은 벗꽃이 필예정이고 왼쪽에 심은 나무들은 종류가 뭔지를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봄에 같이 피지 않을까? 비 오는 거리를 마음것 즐겨보고자 최대한 날렸다...실은 버스나 승용차들 안나오게 하려는 마음은 아니었는지....ㅎㅎ 음 이 사진 마음에 든다... 뭐좀 있어 보이는 듯...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