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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파주 프랑스 마을 프로방스 프랑스 마을이라는 호기심에 한번 찾아가 보았다.저 앞에 형형색색의 집들이 보인다. 거기가 바로 프로방스 마을이다. 관광버스도 많이 들어온다. 김수현과 전지현 주현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의 촬영지로 더 유명해졌다고 한다. 진입로의 풍경이다. 나름이쁘고 이국적인 느낌도 든다. 저 바로 앞에 파란하늘이 있었으면 더 이뻤을... 밤의 모습이 궁금해지기도 했다... 대체적으로 이렇게 생겼다. 어떤 특색이 있을까? 뭐 그닥 볼건없다. ㅎㅎ 프랑스마을이면 프랑스가 가진 특색이 묻어나야 하지 않나?전혀 못느끼겠다. 단지 상점들을 저런 모습으로 만들었다고 프로방스라고 하는건지...매장들이 파는 내용물들도 거의 비슷비슷... 아기자기한 맛은 있지만 그닥... 두번다시 오고 싶은 생각은 안든다. ㅎㅎ 여기서 한가지 .. 더보기
구름을 담아보고픈 마음에 나갔지만... 하늘에 구름이 넓직하게 깔려 얼른 한강으로 출동했는데...에휴 그새 다 들어가 버렸네요.아쉬운 마음이 있긴 했지만 오랜만에 한강에 나오니 너무도 시원하고 좋습니다. 마치 가을바람이 불듯...솔솔솔...야경 몇장 올려봅니다. 더보기
한일사진문화교류회 Photo collection 30 한일사진문화교류회 Photo collection 30한국인과 일본인의 모임인, 한일사진문화교류회 (日韓写真文化交流会) 의 사진 모음입니다.배경음악과 어울린진 모르겠지만 가볍게 감상하기엔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제생각이지만..ㅎㅎ관심있으신 분은 https://plus.google.com/u/0/communities/109386485133196534755 여기로 오시면 됩니다.단 Gmail 아이디가 있어야 합니다. 궁금하신분 언제든 연락주세요. 더보기
이태원의 밤 이태원 밤거리를 거닐어 보았습니다. 갈때마다 느끼지만 엄청 화려하네요. 정말 외국 같습니다. 집이 홍대 근처라 홍대도 많이 이국적인 느낌이 되었는데...이태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듯...본의 아니게 담기신 분이 있네요. 죄송하지만 이쁘시기 때문에 용서가 될듯...ㅎㅎ 골목안 또 골목들 사이로도 이쁜 식당이나 카페들이 즐비합니다. 한잔 하고픈 마음은 굴뚝같지만 참기로... 한글이름이 보여야 아 여기가 한국이지...ㅎㅎ 사람들 정말 많네요. 다양한 음식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곳 바로 이태원이죠... 다음엔 브라질 요리에 도전해봐야겠네요. 이태원에서 먹었던 음식들은 모르코, 스페인, 터키,인도 또 뭐가 있었더라...아 스리랑카였나?이태원에서 즐기는 세계요리는 다른 곳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지요. 분위기는 최곱니.. 더보기
전주의 어느 막걸리집 한상 가득 나오는 전주의 어느 막걸리집푸짐한 안주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막걸리 집에 들어서기전 이미 한정식으로 과도한 폭식을 한터라 충격은 더 컸습니다. ㅎㅎ안주가 몇가지인지 세어봤지만 까먹었네요. 결국 거의 다 남겼습니다. 시스템이 재밌습니다. 이렇게 한상이 이만원이랍니다. 전주 막걸리가 유명하다 하여 배부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찾아가 본것입니다. 확실히 사진도 정성이 떨어지네요. 배가 불러오며 귀차니즘을 느꼈나 봅니다. 사진에 정성이 없네요....ㅎㅎㅎ술 맛은 잘 모르겠습니다. 맛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채운 상태여서 그런지 ... 실은 외국인이 원해서 간자리였기 때문에...기왕이면 탁주로 먹었어야 했는데 마누라가 맑은 막걸리를 시켜 맛을 구별하기 힘들었네요. 전주엔 막걸리 타운이 크게 3.. 더보기
한일사진 문화교류회 Photo collection 29 한일사진문화교류회 Photo collection 29한국인과 일본인의 모임인, 한일사진문화교류회 (日韓写真文化交流会) 의 사진 모음입니다.배경음악과 어울린진 모르겠지만 가볍게 감상하기엔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제생각이지만..ㅎㅎ관심있으신 분은 https://plus.google.com/u/0/communities/109386485133196534755 여기로 오시면 됩니다.단 Gmail 아이디가 있어야 합니다. 궁금하신분 언제든 연락주세요.   일본 원곡 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세상의 그 누구보다 분명)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노래인데 한국어로도 나왔네요. 한번 들어보세요. ㅎㅎ 원곡은 92년경에 나왔네요.TheNuts - 사랑의바보 더보기
잠실에서 출발 양수까지 일요일 오전 잠실역에서 하차하여 양수역까지 자전거 여행은 시작되었다. 날씨는 환장하리만큼 더웠다. 출발하기 전엔 살짝 비라도 내릴 기세였는데 정말 타죽을 뻔했다. ㅎㅎ 이젠 저 멀리 보이는 곳을 향해 달려 갈것이다. 덥지만 그래도 목표가 있어 가야하지 않을까? 나름 열심히 달리고 있었지만 도저히 저런 속력은 못내겠다. 두가지 다 가지려 하면 욕심이겠지...ㅎㅎ 사진에 충실하는 쪽으로... 이번으로 여길 세번째 오는 것이다. 바라봐도 또 봐도 질리지 않는 것이 풍경인듯... 때마침 지나가 주는 저 빨간색 차가 고맙기 그지없다. 예전에 저 다리만 사진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 더욱 멋진듯...바로 앞 잠자리가 언제 담겼었나? 여길 통과할때 정말 나가기 싫었다. 완전 하늘과 땅이다. 기온차이가... 저.. 더보기
전주한옥마을 더보기
오랜만에 두물머리에 갔습니다. 몇년만인가요? ㅎㅎ 드뎌 두물머리에 갔네요. 가는 길에 바라본 이 동네 모습입니다. 실은 목표가 두물머리가 아닌 세미원이었습니다. 연꽃축제가 이번달까지라고 해서...하지만 입장료가 4000원이라 못들어갔습니다. ㅎㅎ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같이 간 친구가 돈아까워 못들어가겠다네요. 그 친구는 사진에 취미가 없어서... 근데 언제 이렇게 두물머리와 연결되었나요? 대단합니다. 여튼 눈물을 머금고 그냥 두물머리 주변만 봤네요. 하~~ 두물머리 변해도 너무 변했습니다. 예전에 외로워보였던 나룻배가 소음에 시달리는 느낌입니다.자연스러웠던 모습들이 자꾸 손을 대니 너무나 인공적으로 가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주변 그냥 의미없이 한바퀴 돌아봅니다. 자전거에서 거의 내리지 않고 움직이며 담았는데 제법이네요. ㅎㅎ그 정도로.. 더보기
일본의 유리카모메라는 모노레일을 타고 일본의 유명한 오다이바라는 곳을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하면서 담은 사진이다. 오다이바는 데이트코스로도 또 여러가지 쇼핑몰과 함께 후지TV등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가끔 건담이나 철인28호같은 대형 로봇들을 전시하기도 한다. 여튼 태풍 너구리가 일본의 중심부를 강타한다고 연일 보도가 나오면서 일본에서 긴장감은 한층 더 올랐다. 그래서 그런지 러시아워 시간인데 한산한 느낌이든다. 다들 일찍 귀가를 서두른듯하다. ㅎㅎ 나는 맥주마시러 여기에 일부러 들어왔는데...ㅋㅋㅋ 나의 선택은 정말 탁월한듯 덕분에 이런 하늘을 보게 되다니...이런 날씨를 거의 본적이 없다. 대부분이 퀘청하거나 살짝 비가 내린 정도였다. 사람들은 전차 안에서 탄성을 지른다. 나만 첨 보는게 아닌가 보다...다들 카메라 셔터 소리가 난다. 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