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출발입니다. 비키세요... ㅎㅎ 셋팅을 잘못해서 이렇게 찍혔네요...나름 이것도 멋스러운 생각이 듭니다.출발하면서 확인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더보기
언제 전차를 기다리며 저 멀리서 들려올 듯한 소리들...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말들...이젠 카톡으로들 하겠지... 뜨아! 더보기
기쁜 날 - 뜨아! 기쁜 날 기쁜일... 무지하게 기쁜날... 기쁜일이 먼저라 기쁜날이겠지... 기쁜날이 먼저라 기쁜일이 생길수도 있을거야... 그래서 먼저 기쁜날로 정하면 좋지 않을까? 올해는 한국방문의 해...이거 누가 정했지? 외국인이 정한것 같은 문구..하지만 아니지..우리 애들이 만들었지... 마찬가지야! 오늘부터 선포를 하는거야... 오늘은 기쁜날로... 그러면 기쁜 일 들로만 가득찰거야... 예전에 모 회사 선전 이렇게 나왔었잖아... 시각을 15도만 바꾸면 달라 보인다고... 맞아..15도 잘못 뒤틀면 오바이트도 쏠리지...ㅋㅋㅋ 술먹고 뒤틀어 버리면 끝장나지... 뭔소리? 어찌되었건... 생각하기 나름이라는거지..뭐... 잘 생각해봐! 내가 제안하는 이러한 방식이 오히려 위안이 되고 힘이 될수도 있어... .. 더보기
한일사진문화교류회 Photo collection 10 한일사진문화교류회 Photo collection 10 한국인과 일본인의 모임인, 한일사진문화교류회 (日韓写真文化交流会) 의 사진 모음입니다.배경음악과 어울린진 모르겠지만 가볍게 감상하기엔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제생각이지만..ㅎㅎ 관심있으신 분은 https://plus.google.com/u/0/communities/109386485133196534755 여기로 오시면 됩니다. 단 Gmail 아이디가 있어야 합니다. 궁금하신분 언제든 연락주세요..ㅎㅎ 참 동영상 만들때 한국노래와 일본노래를 번갈아 가며 넣고 있습니다. 이번것은 일본음악이 들어갔습니다.거부감 있으신 분들은...ㅎㅎ 더보기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에서 먹은 음식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에서 먹은 음식들입니다. 코스요리로 먹지 않고 단품으로 시켜먹었습니다. 2시간동안 먹었는데 단품으로 조금씩 먹었는데도 배가 엄청 불렀네요. 소화시키느라 죽을뻔...ㅎㅎ중국음식은 먹을땐 즐겁지만 먹고 난 후 느끼함 때문에 잘 안먹는 편이지요. 마누라가 좋아하는 편이라...사진으로 담지 않고 거의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더보기
敵(적) 누가 적일까?사랑하는 사람이 적일까?맞다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적이 될수있다. 그렇지 않으면 헤어지는 이유를 만들 수 없으니까... 사람이 사람을 만날땐 이유를 묻지 않는다. 아니 듣지도 않는다. 헤어질땐 묻는다. 말하고 싶지 않는데 자꾸 묻는다. 이유는 단 하나 "싫다" 하지만 그건 이유라기 보다는 변명같아 보인다. 왜 싫은데?다시 이유를 묻고 또 묻는다. 그리고 만날때 했던 말들을 곱씹는다. 이해도 안되지만 이해를 시키려 하지도 않는다. 그리곤 적이 된다. 뜨아~~~~ 일본의 어느 전철안에서 더보기
끝이 없는 것이 아니다. 뜨아~ 끝이 안보인다고 끝이 없는것은 아니다. 출발하지 않았기에 안보이는 것이지... 지금있는 곳은 언제나 시작임을... 이젠 보러가야지... 그래야 도전하지 않을까? 뜨아~ 일본 어느 철길에서... 더보기
일본 치바의 어느 마을 자동차로 발길 닿는대로 달렸다 바다를 인접하여 달려서 인지 구름들이 시원하게 펼쳐져있다. 이쪽 치바는 한겨울이라 해도 그리 춥지 않다. 아니 오히려 따뜻한 기운이 돈다. 바다 그리고 배들...얼핏 보면 우리나라와 특별히 다른 느낌은 없는듯하다. 한겨울에 녹색이라...하~ 좋다. 꽃이름은 전혀모르겠다. 하지만 녹색들 가운데로 다른 색상의 꽃들이 피어있다. 비닐하우스도 아닌데 엄청나게 피어있다.원래 겨울철에 피는 꽃인지...아니면 이 곳이 정말 따뜻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무척이나 반갑다. 이름을 몰라서...하얀꽃 빨간꽃...ㅋㅋㅋ 이렇게들 피어있다. 꽃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추운계절에 볼수 있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꼬마의 눈으로 보고 싶어 낮게 담아보았다. 아마도 여길 신나라 하면서 뛸수 있을텐데 .. 더보기
지구는 누가 지키나? 독수리 오형제 - 일본만화 갓챠만(GATCHAMAN) 지구는 누가 지키나? 독수리 오형제 - 일본만화 갓챠만(GATCHAMAN) 독수리 오형제... 1972 년 10 월 1 일 부터 1974 년 9 월 29 일 까지 후지 TV 계열에서 매주 일요일 18시 00 분부터 18시 30 분에 전 105 회가 방송됐다. 대단하지 않은가? 1972년이면 우리나라 상황이 어떠했나? 새마을 운동이 한창이던 시절이었다. 바로 옆나라에선 저런 범세계적 아니 범 우주적 만화영화를 만들고 있었으니...입이 떡 벌어진다.일본 애니메가 발달할수 있었던것은 시대적 상황과는 거리가 있는 듯 하다. 이들은 오래전부터만화같은 캐릭터를 아무꺼리낌없이 일상 생활에서 사용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발전하지 않았을까 나 혼자만의 추측...ㅋㅋㅋ한 예로 뼈대있는 가문은 가문을 상징하는 심벌이나 글자등.. 더보기
일본의 골목길 일본의 골목길이다. 우리나라 식으로 하면 술집 골목일수도 있지만 길에 걸려진 등이 있어 분위기도 좋고 길도 이쁘게 보인다. 뭐 이정도의 사람들이라면 괜찮은듯...적당히 분비고... 한겨울인데 겨울같지가 않다...마치 선선한 가을처럼 넉넉함이 느껴진다. 하지만 사람들의 모습에선 겨울은 힘든 계절인듯하다.그래도 옆에 누군가 함께 한다면 가장 따뜻하고 행복한 계절이 아닐까? 뜨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