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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타워 도쿄하면 떠오르는 곳~ 바로 도쿄타워다. 수많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이며 드라마, 영화할것없이 배경장소로도 많이 활용되었던 그 장소...새해들어 첫 야경 장소로 선택하여 담아보았다. 도쿄타워 바로 앞 신사는 유명하지 않은지 그닥 사람은 별로 없다. 그래서 도쿄타워를 올라갈 수 있는 기대감에 조금씩 걸어가며 담아보았다. 이 찻길만 건너면 바로 도쿄타워를 올라갈 수 있다. ㅋㅋㅋ 바로 밑이다. 최대한 가깝고 최대한 높게 담아보려고 노력했다. 어떤 사람은 아예 누워서 찍더라...정말 정성이 대단하다...입장권을 사러 가는 순간 정말 "뜨아" 사람이 너무 많아 거의 2시간정도는 기다려야 한단다...말도 안돼...내가 얼마나 힘들게 왔는데...그래서 어쩔수없이 주변을 두리번 거릴 수 밖엔 없었다. 나 혼자 왔기에.. 더보기
동경대학교 앞 라멘집 일본 동경대학교 정문 앞에 있는 한 라멘집엘 갔다. 겉모습이 맛있어 보여 들어갔는데...오래전 물건들과 포스터들이 눈에 띄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향수가 비슷한듯 하다. 모든 시대에는 그 시대에 맞는 트랜드가 있다. 옆나라여서 그런지 비슷하다. 서영춘인줄 알고 깜짝 놀랐다. ㅎㅎ 이렇게 닮을수 있나? 옛날 일본의 광고나 포스터가 너무나 닮아 글자만 바꾸면 똑같을것 같다. 이렇게 생긴 라멘집이다. 이젠 라멘을 먹어야겠다. 양념통에 있는 다진 마늘을 왕창 넣어 먹었다. 마누라가 이 모습을 보고 엄청 짜증을...ㅋㅋㅋ 연기가 나지 않아 미지근할것 같지만 속은 엄청 뜨겁다... 더보기
싱싱한 회를 떠서 밥과 함께... 싱싱한 회를 떠서 이렇게 차려먹는것도 참 좋은 방법인듯해서...저녁으로 어떠신가요? 밥 준비 됐고... 살짝 구운 김을 밑에 깔아 말아서 한입....여기다 맥주 한잔 마시면 맛이 일품입니다. 일식집이 필요없을듯...ㅎㅎㅎ 물론 제 생각이지만... 더보기
겨울연가 남이섬 겨울연가, 일본에선 겨울의소나타 ㅎㅎ 뭐 어쨌든 한류열풍은 계속 되는듯...많은 외국인들의 모습이 보인다.우연히 출장가는길에 들려서 한시간 여유가 있어 혼자 가봤습니다. 남이섬을 듣기만 했지 처음 가보네요...ㅎㅎ 언덕 위에서 망원렌즈로 먼저 동태를 살피고...들어가기로 결정!! 저 둘이 배를 타러 들어가는 입구에 사이좋게 있네요...쌍쌍이~~사람이든 생물이든, 무생물이든...짝이 있어야 보기 좋은듯...ㅎㅎ 드뎌 배를 탑니다. 두근두근...촌스럽게...근데 뭔 국기들이 이리 많이 꽂혀있나? 만국박람회장이라고 해도 믿을듯... 마치 쇄빙선이라도 타는 듯 얼음을 헤쳐 갑니다. 예전엔 어떡해 해서든 사람을 빼려 했지만 이젠 어떡해 해서든 사람을 넣어 찍으려고 하네요...ㅎㅎ 나 갔다올께...쌍쌍아!!! 햇살.. 더보기
일본여행중 보게된 귀여운 커플 나를 향해 행복한 얼굴을 하며 피스를 하고 있다. ㅎㅎ 사이가 무척이나 좋아 보이는 커플이다. 간혹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을 보면 눈쌀을 찌프리게 하는 커플이 있는 반면, 누구나 봐도 귀여워 보이는 사랑스런 커플들이 있다. 이들은 너무 사랑스러워 보인다. 단지 이 한장에서 느낀것은 아니다. 처음부터 저들을 찍으려고 한게 아니었기 때문에...이 사진은 아래 사진을 확대한 것이다. 스카이트리를 가능한 어떻게 해서든 담아보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나에게 저들은 저런 환한 미소로 답례하고 있었다. 한장만 찍었을까? ㅎㅎ 여러장의 사진들을 보면서 저들이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커플인지를 알게되었다. 이 사진이 저들의 추억으로 전해질수 있으면 참 좋으련만... 더보기
도쿄 랜드마크 스카이트리 스카이트리가 생기기 전에는 도쿄하면 도쿄타워가 떠올랐다. 그러나 이젠 스카이트리가 그 자리를 대신하기 시작했다. 어지간히 먼거리에서도 우뚝선 이 자태를 볼수 있으며 고층빌딩이 많지 않은 일본의 특징을 잘이용해서인지 낮은 건물들 중심에 홀로 선 모습은 경이로운 기분까지 느끼게 된다. 도쿄 스카이트리의 높이에 대해서는, 프로젝트 당초에는 '약 610m'라고 정했습니다만, 당초부터 자립식 전파탑으로서 세계 최고를 검토하고 있었기 때문에, 세계 최고를 목표로 하는 범위를 상정하여 구조 등의 대응을 행해 왔습니다. 그 결과 세계 각지에서 고층건축물이 계획, 건설되고 있는 가운데, 자립식 전파탑으로서 세계 최고의 높이를 목표로 거듭 검토한 결과, 634m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그 결실로 높이 634m의 도쿄 스카이.. 더보기
집에서 만들어 먹는 돈부리 돼지고기 200g, 양파 1개, 파프리카 1개, 당근 1개, 콩나물 100g, 표고버섯 2개 양념 소스: 된장 2큰술, 미림2큰술, 막걸리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저렇게 양념소스를 만들어 놓고... 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고... 고기먼저 살짝 익혀두고... 나머지 재료들 왕창 다넣고...다 익을 무렵에 소스를 넣는다... 그리고 마저 볶아준다... 밥 위에 이렇게 부어주면 끝... 더보기
입체글자 만들기 포토샵 cs6 버전입니다. 폰트를 활용하여 입체감 있는 글자를 만들어 보도록 하자! 먼저 아래와 같이 File>New를 선택하여 새로운 캔바스를 만든다. 이 캔바스의 이름을 "총알" 이라 했다. 그러자 새로운 캔바스가 생겼다. 글자 입력을 위해 툴박스에서 T 를 선택한다. 글자 크기는 150으로 적었다. 사이즈는 마음대로 적을 수 있으니 72이상 넘어가면 직접 입력하면 된다. "총알탄 사나이" 로 적었다. 폰트와 사이즈 연습을 병행하면 좋겠다. 오른쪽 레이어창에 글자레이어가 생긴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폰트는 이미지가 아니므로 이미지로 만들어야 한다. Layer1 위에 마우스를 올리고 오른쪽 버튼 클릭하면다음과 같은 메뉴가 나오는데 Rasterize Type 을 선택한다. 변화가 없어보이지만 레이어 .. 더보기
일본 아사쿠사 센소지 아사쿠사 아사쿠사(일본어: 浅草あさくさ)는, 도쿄 도 다이토 구에 있는 지역의 이름, 또는 센소지(浅草寺)를 중심으로 하는 번화가를 가리키는 이름이다.2차대전 전에는 도쿄 유일의 번화가로서 번영하였다. 간토 대지진 및 2차대전으로 인해 궤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으나, 그때마다 복구를 거쳐왔다. 일본의 고도 성장기 이후 야마노테 선 주변 지역인 신주쿠, 이케부쿠로, 시부야 등의 발전하여, 도쿄를 대표하는 번화가로서의 지위에서는 밀려났으나, 현재도 에도시대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남아 있다.-위키백과 아사쿠사역에서 내리면 바로 이 곳에 도착할수 있다. 여기는 우연히 오게 되었다. 스카이트리를 멀리서 찍기 위해 일부러 아사쿠사역에서 내렸던 것이다. 멀리서 보는데 너무나 휘황찬란해서 뭔가해서 가 봤더니.. 더보기
요코하마 핫케이지마 씨파라다이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앞에 야구장이...ㅎㅎㅎ 밤에 들어왔으니 앞에 뭐가 있는지 모르지...연말이라 호텔은 꽉차 야경이 전혀 안보이는 곳으로 예약했더니 정말 외졌네... 일본의 아침에서 듣는 가장 흔한 소리가 까마귀 울음소리가 아닐까? 어쩔땐 무섭기도 하다. 길이나 벤치에서 음식물을 먹고 있으면 까마귀들이 노려본다. 확 덤벼드는건 아닌지 하는 걱정때문에...한번도 당한적은 없지만...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 ㅋㅋㅋ 오늘은 수족관, 요코하마 핫케이지마 씨파라다이스 로 향한다.모노레일로 가게 되는데 전경이 너무 이쁘다...수다 떨면서도 꼭 바라보시길...ㅎㅎ특히 왼쪽...왼쪽이 수족관이 있는 쪽이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seaparadise.co.jp/korean/ 평판이 좋은 곳으로 알려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