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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솜씨(腕前)/오늘의 요리(料理)

간단한 술안주와 함께 와인 한잔

제가 만든것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뚝딱하고 만들더군요...ㅎㅎ

요리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얼마나 간단한지는...하지만 저에겐 어려워 보이는...

이것 때문에 어제 저녁 와인 한병 해치웠지요...ㅋㅋㅋ

이러니 살이 절대 안빠지지...



그런데 어쩐일로 비엔나를 이용해서 만들었을까? 마누라가 비엔나와 햄종류를 별로 안좋아해서...뭐 건강에 안좋다고 하는데 어쩌겠어요. 제일 맛있고 결정적으로 그렇게 따지면 뭐 먹고 살라고? 어떤 사람은 라면만 먹고 사는 사람도 있던데 몸에 안좋은것 보다 몸에 안좋은 생각을 하는게 더 안좋은듯...스트레스죠.



원단가게에서 와인마실때 깔아보라고 줬다네요. 마누라가 동대문원단시장에서 원단살때 받았다고 합니다. 

빨간색이 고급스럽게 느껴지네요. 원단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