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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風景)

신촌에서 일상의 사람들을 만나다.

오늘도 제가 살고 있는 신촌의 모습을 올려봅니다. 

점점 이국적인 분위기가 되어가는 듯한 느낌이네요. 홀로 누구를 기다리는건지 아니면 즐기는건지...

여튼 많은 사람들이 스쳐지나가는 순간을 즐기고 있네요. 

 


역시 이국적인 분위기에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것은 외국인이죠...예전에 한강에서도 외국인 여성들을 찍었는데 졸지에 한강이 외국땅으로 바뀌더군요. ㅎㅎ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이 마치 조명을 비춰준것처럼 느낌이 좋습니다...ㅋㅋㅋ 자화자찬 함 해봅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많은 것들이 생겼습니다. 지오다노의 직원은 아니지만 홍보 쫌 해줬습니다. ㅎㅎ



이런거 올리면 몰카로 걸리는건가? 상당한 미인인듯합니다. 친구와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 적당한 조명 자연스럽게 몰입이 되네요..

바로 뒷자석에 비어있는 의자도 왠지 도매니저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ㅋㅋㅋ 드라마 끊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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