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일본 아사쿠사 센소지 아사쿠사 아사쿠사(일본어: 浅草あさくさ)는, 도쿄 도 다이토 구에 있는 지역의 이름, 또는 센소지(浅草寺)를 중심으로 하는 번화가를 가리키는 이름이다.2차대전 전에는 도쿄 유일의 번화가로서 번영하였다. 간토 대지진 및 2차대전으로 인해 궤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으나, 그때마다 복구를 거쳐왔다. 일본의 고도 성장기 이후 야마노테 선 주변 지역인 신주쿠, 이케부쿠로, 시부야 등의 발전하여, 도쿄를 대표하는 번화가로서의 지위에서는 밀려났으나, 현재도 에도시대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남아 있다.-위키백과 아사쿠사역에서 내리면 바로 이 곳에 도착할수 있다. 여기는 우연히 오게 되었다. 스카이트리를 멀리서 찍기 위해 일부러 아사쿠사역에서 내렸던 것이다. 멀리서 보는데 너무나 휘황찬란해서 뭔가해서 가 봤더니.. 더보기
요코하마 핫케이지마 씨파라다이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앞에 야구장이...ㅎㅎㅎ 밤에 들어왔으니 앞에 뭐가 있는지 모르지...연말이라 호텔은 꽉차 야경이 전혀 안보이는 곳으로 예약했더니 정말 외졌네... 일본의 아침에서 듣는 가장 흔한 소리가 까마귀 울음소리가 아닐까? 어쩔땐 무섭기도 하다. 길이나 벤치에서 음식물을 먹고 있으면 까마귀들이 노려본다. 확 덤벼드는건 아닌지 하는 걱정때문에...한번도 당한적은 없지만...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 ㅋㅋㅋ 오늘은 수족관, 요코하마 핫케이지마 씨파라다이스 로 향한다.모노레일로 가게 되는데 전경이 너무 이쁘다...수다 떨면서도 꼭 바라보시길...ㅎㅎ특히 왼쪽...왼쪽이 수족관이 있는 쪽이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seaparadise.co.jp/korean/ 평판이 좋은 곳으로 알려져 .. 더보기
핫케이지마 씨파라다이스 음식점 뭘 어떻게 만들었는지..모르겠지만 맛있었습니다. ㅎㅎ 정말? 파스타가 맛이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한국은 좀 매운 맛이 가미된점이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해야하나? 워낙 글로벌 음식이다 보니 한국이나 일본이나 맛있는것 같습니다. 5명이서 한꺼번에 먹었더니 맛이 헷갈리네요...ㅋㅋㅋ 반숙계란이 중앙에 있고 속에 들어가 있는 것은 마요네즈나 요구르트, 소금과 후추가루 마지막으로 팔마산 치즈를 듬쁙 넣어 먹습니다. 더보기
요코하마 물개쇼 요코하마 핫케이지마! 물개쇼와 돌고래쇼가 함께 진행되어지는데 여기서는 물개쇼만 소개하겠습니다.조련사들이 얼마나 고생을 하며 동거동락했을까? 제 아무리 똑똑하다 하지만 그래도 어쨌든 동물 아닌가?같은 훈련을 반복한다고 해서 모든 상황이 똑같이 일어난다고 보기도 어려울터...많은 반복되는 연습 속에 터득된 모습도 볼수 있는 듯하다. 물개들의 재치있고 익살스런 모습까지 볼수 있는 동영상이다. 요코하마에 가게 되면 꼭 이 쇼를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보면 볼수록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다. 더보기
요코하마 야경 요코하마에 도착했을 무렵 이미 저녁이 되었다. 일본은 우리보다 해가 빨리 지기 때문에 서둘러 움직이지 않으면 여행하기 힘들다. 특히 겨울에는...그래서 이번 여행은 완전 실패? 반은 실패라고 생각한다. 저녁에 술 한잔 먹고 아침에 좀 늦장부리고 목적지 도착하면 저녁...ㅋㅋㅋ뭐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을 일주일동안 했다. 차이나 타운에 갔다. 요코하마 자체가 밤이 화려한데 차이나 타운은 더 화려한 듯... 한국 인천의 차이나타운과 규모에서 요코하마쪽이 훨씬 크고 화려하다. 둘다 바다와 인접한 특징이 있지만 한국쪽은 자유공원이 바로 옆에 있어 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요코하마쪽은 바로 바다를 볼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것...여튼 둘다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밥먹고 술한잔 하고 나니 10시가 다 .. 더보기
일본 나리타산 2 하하 이놈의 짐...캐리어가 큰것 두개, 백팩 큰거 작은거...에라 모르겠다. 염치 불구하고 관리실에 가서 사물함이 어디있는지 물어봤다. 없다고 한다. 그래서 엄청 난감한 표정을 짓자 맡아주더라...하하하 횡재했다. 근데 특별히 권하고 싶진않다. 나 같은 사람 많아지면 이미지 나빠질것 같아서...가뜩이나 한일간 감정도 안좋은데...하하하 여튼 짐들 맡기고 구경을 시작했다. 제대로 읽진 못하겠지만 그냥 저걸 쳐다보고만 있어도 복이 들어오게 생긴듯 한마디로 복덩어리같다. 층계를 올라가면서 느껴보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뭐가 나올지 미리 알고 있어서 어쨌든 그닥 기대는 안되지만 두근거림을 억지로 시켜본다. 그게 될지는 모르지만 저 연기는 1년동안 자신이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온몸에 바르듯 자신을 향해 뿌려댄다. .. 더보기
일본 나리타산 1 일본 도쿄에는 두개의 공항이 있다. 하네다와 나리타 가능하면 한국에서 첫 목적지와 가까운 공항을 정해서 들어가는 편이 차비를 조금이라도 아끼는 방법이다. 보통 김포공항은 하네다 공항과 연계되서 움직인다. 그리고 늦은 저녁 비행시간도 있어 이용하기 좋다. 나는 치바로 향해야 하므로 나리타공항을 선택하였다. 하네다로 들어갔다면 거리도 거리지만 차비도 많이 든다. 일본의 교통비는 상상을 초월한다. 기본적으로 일단 타면 최소1500원 이상든다. 그리고 거리 적용을 받게되는데...미친다..어쩔때는 머리가 쭈뼛쭈뼛선다...정말로...ㅎㅎ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첫번째로 향한 곳은 나리타산이다. 이 곳은 나리타 공항에서 가까운 곳으로 시설도 좋고 나리타산으로 들어가는 진입로도 제법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걸어가는 것을 .. 더보기
일본으로 출발 나는 여행할때 가장 행복한 시간이 비행기와 관련된것들이다. 아직도? 하하비행기 타기전 설레임이 아니라 내가 타게 될 비행기와 주변 사진들 그리고 하늘에서 바라보는 풍경, 그 풍경을 바라보면 식사와 가벼운 음주...이것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여행이 아닐까? 편안하게 앉아서 먼거리를 유유히 바라볼수 있는 여유를 느낄 수 있으니... 겨울이라 해뜨는 시간이 늦어 공항에서 이런 하늘도 볼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좀더 여유있게 왔다면 멋진 일출을 담을 수 있었을 텐데...하면서...욕심이란.. 일본으로 향하는 비행기의 좌석 과연 어디가 좋을까? 왼쪽날개로 우연히 앉았는데...겨울엔 이쪽을 이용해야 할듯~ 요즘은 비행기 타기전 집에서 자신의 좌석을 미리 잡을 수 있는 서비스가 항공사마다 제공되고 있다. 그래서.. 더보기
한일사진문화교류회 사진 모음 4 한국인과 일본인들의 모임인, 한일사진문화교류회 (日韓写真文化交流会) 의 사진 모음입니다.배경음악과 어울린진 모르겠지만 가볍게 감상하기엔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제생각이지만..ㅎㅎ 관심있으신 분은 https://plus.google.com/u/0/communities/109386485133196534755 여기로 오시면 됩니다. 단 Gmail 아이디가 있어야 합니다. 궁금하신분 언제든 연락주세요..ㅎㅎ 더보기
영화같은 삶 기가 막히다...이걸 담을 수 있었다니...새벽에 눈 비비며 출사 나간 보람이 있네... 영화같은 삶 누구나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일어나기를 바라지는 않을까?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은 사람, 소박하게 자연을 벗하며 인생을 즐기려는 사람, 때론 전쟁터에 나가 엄청난 성과를 이루어 출세하려는 사람... 영화 같은 일들은 실제로 일어난다. 하지만 잘 못본다...왜?세상에 나오는 영화....아니지 우리나라에서만 상영되는 영화 다 본적 있어? 없지...당연하지...못봐...어떻게든 볼수 있다고 쳐...얼마나? 그리고 보고 싶은 영화로 따지면 몇편 안될거야... 나를 빼고 주변에선 영화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나는 못본거지...마찬가지로 주변에서들 보면 내가 영화 찍고 있는 줄 안다고...관심있는 놈은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