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반찬으로 맞지 않을 메뉴...그러나 마누라는 이렇게 만들었다.
전을 만드는것 같지만 손에 잡히는 재료를 믹스한 후 굴젓하나 올렸다. 뭐 이런...
어쩌겠나...내겐 힘이 없는걸..주면 주는대로 받아먹어야지..ㅎㅎ
저렇게 굴을 올려 부치면 끝이랍니다. 맛있을까요? 억지로 이름을 붙이면 굴전이 되겠네요. 굴하나 올라갔기 때문에...
다 구은 모습이네요...구을땐 제가 구워서 좀 탔네요.사진으로는 좀 더 진하게 나왔네요...
이렇게 밥 틈새로 김치넣고 굴전을 함께 놓으면...도시락 완성
당황하지 않고 그냥 받아서 회사 출근 후 점심식사 시간에 먹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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