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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한일사진문화교류회 사진 모음 3 한국인과 일본인들의 모임인, 한일사진문화교류회 (日韓写真文化交流会) 의 사진 모음입니다.배경음악과 어울린진 모르겠지만 가볍게 감상하기엔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제생각이지만..ㅎㅎ 관심있으신 분은 https://plus.google.com/u/0/communities/109386485133196534755 여기로 오시면 됩니다. 단 Gmail 아이디가 있어야 합니다. 궁금하신분 언제든 연락주세요..ㅎㅎ 더보기
말레이시아 말라카 말라카 해변이 이쁘다고 소문난 곳이라 왔다..쿠알라룸프르에서 2시간이 걸려...하지만 구경한게 없다...술한잔하느라..ㅋㅋㅋ 술 한잔 먹으니 돌아가야 할시간이 되버린 것이다. 겐팅갈때 보다 더 시간이 촉박한 상태로 온것이다.그냥 포인트 찍고 가는 여행이 되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여행...사진 찍으러 왔는데 술먹은 내가 잘못이지..뭐 어쩌겠나... 더보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바투동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바투동굴...이 사원은 꼭 가봐야 할 곳이다. 거대한 동상도 놀랍고 동굴 속안의 웅장함도 볼거리다. 망원렌즈로 상당부를 찍었보았다. 엄청나게 크다.계단으로 올라가는 사람들과 비교해보면 알수있듯...굉장히 가파른 계단을 오르고 나면...이렇게 으리으리한 동굴 내부가 나옵니다.하늘은 뻐~~~엉이 동굴에 원숭이들이 엄청나다..난폭하진 않지만 배고픔에 굶주려 있다...ㅎㅎ이런 명암을 보게 되면 굉장히 흥분된다. 짙은 녹새과 푸른 하늘 그리고 하얀구름...빛에 가려진 얼굴들...제대로 담아 냈는지 모르겠지만 나름 충실했다고 본다. 역시 사진은 어떻게 잘라내야 할지 빨리 정하지 않으면 안될듯 싶다.시원하다. 세상을 이렇게 바라볼 수 있는 여유...중앙시장으로 이동한다. 겐팅에 가기 위해 고속.. 더보기
말레이시아 겐팅 캐세이 퍼식픽을 이용하여 홍콩경유 새벽 5시 30분쯤 말레이시아에 도착했다. 경유가 불편할것이란 예상은 완전 빗나갔다. 오전에 한국을 출발하여 홍콩에 도착 마찬가지로 오전에 도착했다. 시차로 인해 한시간을 더 번것이다. 경유할때 이점 주의 하지 않으면 밖으로 나갔다 시계를 잘못 보고 비행기 놓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가능한 출발하기전 짐은 가볍게 하고 면세물품도 적게 사두어야 경유지에서의 관광이 수월할 것이다. 수도 쿠알라룸프에는 무료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미리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듯 해서 올려본다. 말레이시아에 도착하여 먹게 된 첫 식사..맥도날드...맛있었다...고속버스를 타기 위해 이동중...이 중앙시장엔 다양한 볼거리와 식당들이 있다. 옆에는 차이나 타운이 있는데 소매치기가 상당히 많다.. 더보기
용기 용 기 사람은 용기가 있어야 하지...밥그릇은 먹기 위해..씩씩함은 살기 위해..둘다 다 필요하지..그래서 용기가 용기인가봐...ㅋㅋㅋ 容器가 있어야 국이라도 말아먹지..勇氣가 있어야 무엇이라도 하지.. 容器가 과용되면 안되지..勇氣가 지나치면 생명에 지장이 있지.. 容器를 내면 밥을 주지..勇氣를 내면 힘을 주지.. 容器만 가지면 예전엔 시집장가 갔지..勇氣만 가지면 굶어죽지.. 容器는 아무나 가질수 있지..勇氣는 아무나 가질수 없지.. 容器는 아무나 못 만들지..勇氣는 아무나 만들지.. 容器는 어딨는지 알지..勇氣는 어딨는지 모르지.. 오늘부터 용기와 용기를 적절히 사용해야지..그래서 운명을 담을수 있는 용기를 얻어 용기에 담아야지... 더보기
저희 집 토끼입니다. 이쁘게 생겼지요? ㅋㅋㅋ 그런데 성격은 더러워요...아마도 태생이 그런듯...주변의 환경에 무척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더 날카로운듯 하네요...그래도 토끼 키우는 사람들하고 얘기해보면 저희집 토끼는 성격이 좋은걸로...ㅎㅎㅎ 이렇게 이쁜 포즈도 취해주고... 그냥 이렇게 보면 좋아요... 그런데 키우면서 알게되었는데...비린내 엄청 싫어해요. 아주 난리가 납니다. 얼마나 화를 내는지 몇번이든 땅바닥을 마구 쳐대요..ㅋㅋㅋ 그모습도 귀엽긴 해요.. 그래서 토끼가 가지 말아야 할곳은 마른 멸치들을 깔아 놓지요. 그러면 안갑니다. 이런것도 팁으로 들어가나? 이렇게 이쁜 얼굴 아래로 다음과 같은 모습이네요..ㅎㅎ 똥오줌 묻혀서 방을 휘젓고 다닙니다. ㅎㅎ다행스럽게도 토끼 똥은 다른 동물들에 비해 그리 고약한.. 더보기
술 마시고픈 고양이 마누라가 만들어준 고양이입니다...저랑 닮았데요..ㅋㅋㅋ妻が作った猫です。顔が僕に似ているそうです。 오 주여 저에게 술을 주셔냥~~~神様、僕にお酒をくださいにゃん。 기왕이면 만땅으로 주셔냐~~앙どうせくれるなら、いっぱいくださいにゃ~。 부디~~~おねがい~。 쨔쟌~~~생겼냐~~양じゃん、手に入れたにゃん。 오 사랑스런 내술~~~이냥ああ、かわいいお酒ちゃん。 아~ 근데 왜 이리 졸리냥~~~でも、どうしてこんなに眠いにゃん。 왜이리 세상이 빙빙 도냐~~~앙どうしてこんなに目が回るのニャ~ 어이쿠! 죽겠다 냐~~~양ああ、もうだめにゃん。 에라 모르겄다 냐~~~もう知らないにゃ~。 인생 뭐있나 그냥 사는거지~~~냐~~~앙人生なんてこんなもんで~にゃん。ただ、いきるのにゃ~~ん…もうだめにゃ~~ん。 더보기
가양대교 근처 영화속 장면인듯한 착각에 빠질만큼 아름다운 장소다...저 해태마크 붙어있는 기둥만 없었다면 최상일텐데...ㅎㅎ여튼 강바람이 너무 쎈탓인지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물론 바람도 바람이지만 여기까지 오는 것은 만만치 않은 거리다.찾기도 힘들고...그래서 자전거가 좋다.한강주위를 도보로는 도저히 찾아볼수 없다. 자전거를 타고 구석구석의 아름다운 포스팅을 하고 싶어했고 지금에서야 하나씩 실천해 나가고 있다. 겨울이지만 그래도 노력해 보련다. 더보기
송추 도토리 요리 전문점 송추에 있는 도토리 요리 전문점이란다...아는 분이 송추에서 의정부 가는 길에 있는 이 식당을 자주 가신다고 해서...그냥 끌려가 보았다.난 원래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인데...근데 위치가 벌판에 달랑 식당하나 있는 위치인데 어떻게 알았을까? 이런 생각만 들었다. 여튼 정식 2인분을 시켰다. 9900원인가? 행사기간이라고 해서...근데 왜 이런 행사를 하는지는 모르겠다... 처음에 나온 저 빈대떡같이 생긴 전? 나는 왜 이리 음식에 대해 무식한지...하여튼 맛있다. 부드러운게...찍어 먹을 필요도 없다. 간식용인듯...ㅋㅋㅋ 뭐 샐러드 말이 필요한가...샐러드가 샐러드지... 사진 정말 못찍는다...짜증나게...ㅎㅎ바로 앞에 있는것이 도토리로 만든 떡이라고 하는데 쫄깃쫄깃 살짝 단맛이 돌면서 은근히 맛있다.. 더보기
두드락 공연 북...두들김... 파동... 심장속으로 파고든다...두들기는 소리는 원시 시대부터 의사소통의 하나였고 그만큼 생명과도 직결된다. 토끼같은 동물은 적으로부터의 위협을 땅바닥을 발로 쳐서 동료에게 전달한다. 두들김...살기위한 소리였다. 과학은 발달하고 문명은 바뀌어도 두들김의 향수는 가슴 속에 남아 있었나 보다. 현대인들도 살기 위한 소리인듯 가슴 속에서 메아리치고 여운으로 계속 남아 있는 걸로 봐선... 오랜만에 보는 공연이다. 역시 재밌다. 듣는것 뿐만 퍼포먼스도 압권인듯...이들의 이름은 두드락이라 한다. 두드리기와 락의 합성어란다. 주로 한국과 일본공연을 많이 하는듯... 멋있다. 조명아래 쏟아지는 빛내림 속에 맘것 두들겨 대는 저 사람...ㅎㅎ이런걸 볼때마다 나도 하고 싶어진다. 근데 엄두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