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썸네일형 리스트형 뜨아! 바다가 아니네~ 한강이네요. 날씨가 이젠 완연한 봄이네요. 오랜만에 한강 나들이를 했습니다. 바다처럼 꾸며 놓으려 했을까요? 마치 해변가에 온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였네요. 갈때마다 조금씩 변화하는 한강을 보며 다음 다음이 기대가 됩니다. 또 어떻게 변할까 하고... 외국으로 여행을 할때마다 느끼는것이 한강처럼 좋은 곳은 없구나 하는 애국자가 되더군요...ㅋㅋㅋ 물론 한강 이상의 장소를 못가봐서 그렇다고 하면 할말이 없지만... 한강도 많이 소문이 난듯 합니다. 예전에는 유람선이나 특화된 장소만 외국인들이 있었지만 요즘은 구석구석 외국인의 모습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한강은 제가 아무리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도 세발의 피인듯 합니다. 그 만큼 넓고 다양하고 또 계속 개발중이라... 올해의 목표는 분명 춘천까지 진출하는 것인데 솔직히 .. 더보기 오늘의 점심메뉴 동태탕 그리고 갈비찜 모두들 맛있는 점심들 하셨나요? 저는 오늘도 맛있게 먹고 배를 두들기며 이렇게 자판을 두들기고 있습니다. 제가 점심을 먹는 곳은 영등포구청역과 문래역 사이에 있는 상가건물 근처에 있는 식당입니다. 점심메뉴가 마음에 들어 요즘 자주 가는 집이죠.저녁에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고 싶은 그런 분위기의 전형적인 술집입니다. 나중에 술한잔 하고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쟈쟌 오늘의 메뉴입니다. 오늘은 동태탕과 갈비찜이었네요. 저도 한국인이 맞나 봅니다. 얼큰한 탕이 항시 땡기는걸 보면...ㅎㅎ 오늘의 차림상 메뉴는 며칠전 보단 약했지만 도라지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도라지에는 사포닌이 들어있지요. 이 사포닌은 혈액이나 인체기관을깨끗히 세척해주는 효능이 있지요. 또한 폐에도 아주 좋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중국발 미세먼.. 더보기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 기차 여행은 차창 밖으로 보이는 모습을 바라보며 달릴때가 가장 즐겁다. 그래서 오늘 아침도 들어오는 기차를 타고 하루를 시작해 보려 한다. 비가 오려는 걸까? 날씨가 꾸물꾸물하네...뭐~차창에 흐르는 빗물도 나쁠것 같지 않다. ㅎㅎ 더보기 드디어 열렸다. 동대문 ddp 말많은 ddp 어쨌든 열렸네요. 이 건물을 보고 느끼는 감정은 서로 다를 듯합니다. 반기는 분이 얼마나 계실지 반감을 가지시는 분은 또 얼마나 계실지 모르겠지만 이제 전 오세훈 서울시장은 잊으시고...ㅎㅎ일단 지어졌네여...어쩌겠어요...가꿔 나가야지요. 부실수도 없잖아요... 제가 이 얘기를 갑자기 왜 꺼내냐 하면 사진은 사진인데 정치적으로 가는 경우가 있어서...그래서 사진을 보시고 욕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ㅎㅎ 물론 저에게 하시는 욕이 아니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사진은 사진일뿐이지요. 그런거 저런거 다 따지고 사진을 찍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보이는 대로 찍었습니다. 동대문으로 마누라가 비즈용품 사러가자고 해서 마침 잘됐다 싶어 삼각대 들고 쫓아갔네요..ㅎㅎ역에서 내렸을때 정말 우주선이 앉아 .. 더보기 문래동 회사 근처 점심메뉴 회사 근처에 있는 식당... 요즘 심심해서 카메라 들고 다니며 점심을 먹는데 3년동안 회사 근처에서 밥을 먹는 동안 우연히 가게 된 식당...매일 메뉴가 바뀌어 마음에 든다. 회사원들이 항상 고민하는게 오늘은 뭘먹지? 이건데...모든 메뉴가 거의 매일 바뀌어서 나와 먹는 즐거움이 있다. 오늘의 메인 메뉴는 갈치조림...조금 매운감은 있지만 그 칼칼함이 "밥 한공기 더" 하게 만들었다. 반찬들도 다양하고 ... 찍긴 찍었지만 뭘 찍으려는건지...ㅎㅎㅎ 저 게장은 먹지도 못해다는...고놈의 갈치때문에... 으~ 또 먹고 싶다...갈치조림은 갈치도 갈치지만 무 맛도 압권... 한점 덜어서 한컷... 속 살을 많이 찍고 싶지만 빨리 먹고 더 먹어야 하므로 여기까지...ㅋㅋㅋ땡기죠? ㅎㅎ 엄청 맛있음다... 더보기 청계천에서 일몰을 바라본다. 정면으로 떨어지면 더 멋있었을텐데...그늘이 너무 심하게 져서..ㅎㅎ 그래도 좋네...사람은 해,달,하늘은 기본적으로 보고 살아야 건강하게 오래살듯하네요... 밤에 일하고 낮에 잠을 자는 친구가 있는데 볼때마다 늙는 속도가 빠른 듯... 자연의 순리가 얼마큼 중요한지 친구의 얼굴에서 느낍니다. ㅋㅋㅋ 그래서 잔소리를 하지만 그게 쉽나요? 여튼 시간에 맞는 자연을 보고 산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아침에 출근 밤에 퇴근하는 회사원들도 마찬가지지요. 쉬는 시간에 잠시 밖에 나가 하늘을 보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콩나물 비빔밥이라고 해야하나요? 남은 반찬 싹쓸이...뜨아~ 외식을 하자고 하자고 졸라댔지만 결국엔 집에 와서 저런 음식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말은 콩나물 비빔밥이라고 하지만 남은 음식 몽땅 털어 비벼먹는 각설이 밥이라고 해야하나? ㅋㅋㅋ 어쨌든 먼저 밥 위에 삶은 콩나물을 얹습니다. 아침에 먹다 남은 오이무침을 또 얹혀 놓네요.... 살짝 소금에 저린 배추김치를 또 넣습니다. 이 또한 먹다 남은 반찬이네요... 뭐 그리 나쁘진 않네요...워낙 채소를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 그래도 뭔가 희망을 주려는 듯... 이렇게 몇점 안되지만 볶음 돼지고기를 얹혀 주셨습니다. 눈물 날뻔했네요...ㅎㅎㅎ 도시락 반찬 싸고 남았다던데...ㅋㅋㅋ 비빔밥의 가장 꽃은 계란이 아닐까? 계란 없이 먹으면 뭔가 부족하고 색감도 떨어지고...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ㅎㅎㅎ 거의 다 완성되었지요.. 더보기 한일사진문화교류회 Photo collection 13 한일사진문화교류회 Photo collection 13 한국인과 일본인의 모임인, 한일사진문화교류회 (日韓写真文化交流会) 의 사진 모음입니다.배경음악과 어울린진 모르겠지만 가볍게 감상하기엔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제생각이지만..ㅎㅎ 관심있으신 분은 https://plus.google.com/u/0/communities/109386485133196534755 여기로 오시면 됩니다. 단 Gmail 아이디가 있어야 합니다. 궁금하신분 언제든 연락주세요..ㅎㅎ 더보기 외계인과의 만남 동대문에서...뜨아! 마치 영화에서 볼법한 모습의 공간...외계인과의 만남이 이루어진듯 대화를 하는 모습...외계의 모습으로 담고 싶었다. 뜨아~~ 더보기 인스턴트 가쓰오 튀김우동 만들어 먹기 인스턴트가 꼭 나쁜것만은 아닌듯...잘해먹으면 기본 베이스로 맛있게 먹을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영원한 독이 되는 듯한 음식이 되는것 같네요..ㅎㅎ얼마전에도 일본라멘을 포스팅했지만 물론 그때는 마누라가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의 포스팅과는 질적으로 차이는 있겠네요...하지만 요리 솜씨가 없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간단하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강도 챙기면서.... 마트에서 파는 인스턴트 우동을 사왔습니다. 4인분이면서 2종류의 우동이네요. 오늘은 튀김우동을 만들어 먹습니다. 채소를 깨끗이 씻고...이게 가장 큰 메인인듯... 토끼도 아니고 저 상태로는 먹을 수 없겠죠... 먹기 쉽게 잘게 잘라서...물론 깻잎도 저렇게 그냥 잘라주기만 하면 끝... 우동 삶는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버섯만 따로 삶아서 건져..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