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

수원성의 밤 수원성의 밤은 어떨까? 수원성 바로 앞에 연수원에 입소할 일이 있어 저녁을 담을 수 있었다. 밤에 이거 담으러 오기 좀 그랬는데...ㅎㅎ 늦은 밤도 아니지만 사람이 별로 없다. 아마도 추워서 그런가보다...장노출로 담고 놀라운 광경이 하나 들어왔다. 최소 30초이상 장노출인데...저기 서있는 새 꼼짝도 안했다. 깔끔하게 담겨 있는걸 보니...대단하다..어떻게 저럴수가 있지... 앞을 담았으니 뒤도 담아야지... 사람이 너무 없으니 무섭기까지 하다... 근데 빛이 왜 이렇게 갈라지지 깔끔하지 못하고 둔탁하고 두툼하게...남들은 깔끔하게 담던데 말이야...ㅎㅎ 반영을 또렷하게 담으려던 욕심 때문에 전체적으로 노출이 너무 강하게 나온듯...역시 힘들어... 여기도 마찬가지...아래는 어느 정도 깔끔하게 나온 .. 더보기
닭볶음 두부요리 그냥 만드는 과정을 담아보았다. 보면 알수 있지 않을까? ㅎㅎ 눈으로 만들고 먹자!! 더보기
남산밑 야경 남산이 많이 변했다. 특히 남산밑 풍경이 성곽으로 둘러싸여 볼만한 자태를 뽐낸다. 눈이라도 이렇게 내리는 날에는 스키장에 온것같은 설원이 펼쳐진듯...시원하다.생각지도 않은 포인트를 얻은 기분이다. 눈이 온날 남산에 갔고 내려오면서 발견했으니 말이다. 이렇게 되면 다음번 눈이 기다려진다. 이날 삼각대를 가져가지 못해 각도를 잡는데 애먹었다. 즉 한정된 각도에서 밖엔 찍지 못했다는...이게 너무 억울하다.삼각대는 정말 영원한 숙제다. 가지고 다니면 불편하고 안가지고 다니면 짜증나고...ㅋㅋㅋ그래서 언제부터인가 미니삼각대를 가지고 다니지만 이 또한 없는것 보다 나은정도...ㅎㅎ 다음에 내릴 눈을 기다리며... 더보기
낫또 돈부리 이번엔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낫또 돈부리이다.너무나 간단하고 맛있다. 기존에 먹던 방식에 마요네즈를 얻어 먹는 기분이라고 생각하면 될듯...아래를 참고하세요... http://yamadeus.tistory.com/entry/%EB%82%AB%EB%98%90-%EB%B9%84%EB%B9%94%EB%B0%A5 먼저 낫또를 뜯어 간장과 마요네즈 한숟갈 정도를 같이 섞어서 사진과 같이 만든 후 밥 위에 대파 그 위에 올려주고 주변에 브로클리 마지막으로 계란을 올려주면 돈부리 완성...ㅎㅎ 건강식이고 웰빙식이 아닐까 생각드는데...나만 그런가? ㅋㅋㅋ너무 쉽지 않나요? 이것도 나만의 생각인가? ㅎㅎㅎ 더보기
집에서 만들어 먹는 돈부리 돼지고기 200g, 양파 1개, 파프리카 1개, 당근 1개, 콩나물 100g, 표고버섯 2개 양념 소스: 된장 2큰술, 미림2큰술, 막걸리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저렇게 양념소스를 만들어 놓고... 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고... 고기먼저 살짝 익혀두고... 나머지 재료들 왕창 다넣고...다 익을 무렵에 소스를 넣는다... 그리고 마저 볶아준다... 밥 위에 이렇게 부어주면 끝... 더보기
성산대교밑 마리나 한강에서 바라보는 이색적인 풍경이라고 해야하나? 아님 당연한건가?바람이 불면 불수록 신나게 탈수 있을듯...춥지도 않나? ㅎㅎ 하긴 스키장도 춥지만 사람들 많잖아...그래도 스키는 몸을 움직이기라도 하지..이것도 움직이나? 모르겠다... 한강은 풍성한 볼거리를 많이 제공해준다. 얼른 따뜻한 봄날이 와야 할텐데...정말 간사한게...계절에 대한 갈망이 너무 크다. 지나고 나면 후회하거나 그리워하니 말이다. 분명 겨울에 찍지 못한 한을 봄에 가서 느낄것이다. 내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겨울에 찍은 사진들이 거의 없다. 게으르거나 아니면 찍는 재주가 없거나...남은 겨울 후회하지 못할만큼 담아보려 한다. 올겨울의 최대 목표!! 움직이자...ㅎㅎㅎ 절대 안추울것 같은 옷 ... 멋있다...옷이랑 포즈랑... 배 하.. 더보기
니콘 d90 오늘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나타난 사진... 사진을 처음시작하게 해준 니콘 d90동영상 되는 세계최초의 모델이란 말에 귀가 쫑긋해서 저질러 버린 녀석...덕분에 많은 세월을 담았다. 많은 기록들을 남겼다. 소중한 녀석이었다. 도둑맞기 전까진...누구한테 잡혀갔을까? 녀석에게 투자한 만큼 난 소중한 재산을 얻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만한 녀석도 없는듯...새로운 기종으로 업그레이드 했어도 전에 찍었던 사진과 별반 차이없는...ㅎㅎ 그렇게 말하면 사진 실력이 전혀 안늘었단 얘기가...어차피 사진 초짜가 하는 말인데... 저 스트랩만 남겨두고... 더보기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페트로나스를 찍기 위해 엄청 싸돌아 다녔다..ㅎㅎ운이 좋게도 해질 무렵 타워에 올라가 이런 장관을 담을 수 있었다. 웅장함을 표현하려 별의 별짓을 다해본다...ㅎㅎㅎ 언제 여길 또 오겠는가? 왔을때 확실히 해야지... 요건 제대로 담긴듯...확실하게 뽐내게 해주었다...정말 멋진 트윈타워다....올라가보진 못했지만...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도 장난아니고...근데 이렇게 쳐다보는게 더 좋은듯.. 호텔에서 담은 모습이다. 다행이도 내가 머문 방에서 이렇게 깔끔한 모습을 볼수있었다. 4일동안 밤낮으로 봤지만 질리지 않는다...날씨의 변화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내가 좋아하는 구름만 잔뜩 나왔다...그래서 별 불만은 없었다..내부의 모습은 이렇다...안은 어디를 가나 다 똑같지 않나? 오히려 쇼핑몰 구조로.. 더보기
누가 우리들의 광기를 멈추게 하라 아쉬움이 많이 남은 아까운 연극중 하나다. "누가 우리들의 광기를 멈추게 하라" 근래 보기 드물게 작품성도 배우들의 열정도 많이 묻어난 작품이었다.길게 했으면 좋았으련만 짧은 기간에 끝냈다는것이 아쉽다. 재미와 메시지를 동시에 느끼게 해준 공연 혹시 모를 앵콜 공연을 있다면 많은 분들이 꼭 보러 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사진을 올려본다. ‘누가 우리들의 광기를 멈추게 하라’는 조선 영조시대의 비틀어진 궁중가족사를 다룬다. 주요 등장인물들의 분노와 광기가 이 연극의 원동력이다. 하지만 이번 공연은 '극단 창파'만의 독특한 해석으로 기존의 역사극과 완전히 차별화를 꾀하였다. 도대체 조선시대가 우리에게 남긴 것은 무엇인가. 당파싸움과 탐욕과 불평등만이 존재한 어둠의 시절 아닌가. 앞에서는 똥폼 잡고 뒤로는 온갖 .. 더보기
입체글자 만들기 포토샵 cs6 버전입니다. 폰트를 활용하여 입체감 있는 글자를 만들어 보도록 하자! 먼저 아래와 같이 File>New를 선택하여 새로운 캔바스를 만든다. 이 캔바스의 이름을 "총알" 이라 했다. 그러자 새로운 캔바스가 생겼다. 글자 입력을 위해 툴박스에서 T 를 선택한다. 글자 크기는 150으로 적었다. 사이즈는 마음대로 적을 수 있으니 72이상 넘어가면 직접 입력하면 된다. "총알탄 사나이" 로 적었다. 폰트와 사이즈 연습을 병행하면 좋겠다. 오른쪽 레이어창에 글자레이어가 생긴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폰트는 이미지가 아니므로 이미지로 만들어야 한다. Layer1 위에 마우스를 올리고 오른쪽 버튼 클릭하면다음과 같은 메뉴가 나오는데 Rasterize Type 을 선택한다. 변화가 없어보이지만 레이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