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타워 도쿄하면 떠오르는 곳~ 바로 도쿄타워다. 수많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이며 드라마, 영화할것없이 배경장소로도 많이 활용되었던 그 장소...새해들어 첫 야경 장소로 선택하여 담아보았다. 도쿄타워 바로 앞 신사는 유명하지 않은지 그닥 사람은 별로 없다. 그래서 도쿄타워를 올라갈 수 있는 기대감에 조금씩 걸어가며 담아보았다. 이 찻길만 건너면 바로 도쿄타워를 올라갈 수 있다. ㅋㅋㅋ 바로 밑이다. 최대한 가깝고 최대한 높게 담아보려고 노력했다. 어떤 사람은 아예 누워서 찍더라...정말 정성이 대단하다...입장권을 사러 가는 순간 정말 "뜨아" 사람이 너무 많아 거의 2시간정도는 기다려야 한단다...말도 안돼...내가 얼마나 힘들게 왔는데...그래서 어쩔수없이 주변을 두리번 거릴 수 밖엔 없었다. 나 혼자 왔기에.. 더보기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사진을 정리하다 깜짝 놀랐습니다...언제적 여름에 찍은 사진을? 이제사 보다니...정말 리뷰사진이 되었네요.근데 넘 좋네요...오히려 이 계절에 꺼내 보는 맛도 있고 신선해 보여요...이때는 타죽을듯 더웠지만...지금은 얼어죽을 정도는 아니어도 추워서 나가기도 싫은데...근데 이때 구름들 끝내줬네요. 워낙 구름을 좋아해서 하늘에 구름이 있을때만 출사를 나가는 편이라...날은 잘잡았네요. 가시거리가 이 정도면 엄청 맑은 날씨였던것 같네요. 아~ 좋다... 국세청 건물과 다른 건물들이 공사중이었던걸 보니 꽤 오래된 사진인듯 하네요...ㅎㅎ 정말 지독하게 정리 안했네요.기왕이면 더 오래 묵혔다가 꺼낼걸... 미니어쳐 기능처럼 귀엽게 나온듯...제가 찍은 사진이지만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아주 좋네요...ㅋㅋㅋ .. 더보기 돼지고기 덮밥 만드는 과정을 깔끔하게 담고 싶었지만 쉽지가 않네요...사진 찍기 위해 요리를 도와주지 않는 남편이라며...ㅋㅋㅋ 채소를 잘 안먹는다며 꼭 브로클리를 저렇게 잔뜩 넣어주는 마누라... 완성된 돼지고기 덮밥...근데 정말 채소만 보이네요...ㅎㅎ 맛있어 보이나요? 된장찌개인지...청국장인지...도무지 족보를 알수없는 국물과 함께...냠냠냠... 요리과정을 간단하게 담아봤습니다. 더보기 동경대학교 앞 라멘집 일본 동경대학교 정문 앞에 있는 한 라멘집엘 갔다. 겉모습이 맛있어 보여 들어갔는데...오래전 물건들과 포스터들이 눈에 띄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향수가 비슷한듯 하다. 모든 시대에는 그 시대에 맞는 트랜드가 있다. 옆나라여서 그런지 비슷하다. 서영춘인줄 알고 깜짝 놀랐다. ㅎㅎ 이렇게 닮을수 있나? 옛날 일본의 광고나 포스터가 너무나 닮아 글자만 바꾸면 똑같을것 같다. 이렇게 생긴 라멘집이다. 이젠 라멘을 먹어야겠다. 양념통에 있는 다진 마늘을 왕창 넣어 먹었다. 마누라가 이 모습을 보고 엄청 짜증을...ㅋㅋㅋ 연기가 나지 않아 미지근할것 같지만 속은 엄청 뜨겁다... 더보기 싱싱한 회를 떠서 밥과 함께... 싱싱한 회를 떠서 이렇게 차려먹는것도 참 좋은 방법인듯해서...저녁으로 어떠신가요? 밥 준비 됐고... 살짝 구운 김을 밑에 깔아 말아서 한입....여기다 맥주 한잔 마시면 맛이 일품입니다. 일식집이 필요없을듯...ㅎㅎㅎ 물론 제 생각이지만... 더보기 겨울연가 남이섬 겨울연가, 일본에선 겨울의소나타 ㅎㅎ 뭐 어쨌든 한류열풍은 계속 되는듯...많은 외국인들의 모습이 보인다.우연히 출장가는길에 들려서 한시간 여유가 있어 혼자 가봤습니다. 남이섬을 듣기만 했지 처음 가보네요...ㅎㅎ 언덕 위에서 망원렌즈로 먼저 동태를 살피고...들어가기로 결정!! 저 둘이 배를 타러 들어가는 입구에 사이좋게 있네요...쌍쌍이~~사람이든 생물이든, 무생물이든...짝이 있어야 보기 좋은듯...ㅎㅎ 드뎌 배를 탑니다. 두근두근...촌스럽게...근데 뭔 국기들이 이리 많이 꽂혀있나? 만국박람회장이라고 해도 믿을듯... 마치 쇄빙선이라도 타는 듯 얼음을 헤쳐 갑니다. 예전엔 어떡해 해서든 사람을 빼려 했지만 이젠 어떡해 해서든 사람을 넣어 찍으려고 하네요...ㅎㅎ 나 갔다올께...쌍쌍아!!! 햇살.. 더보기 일본여행중 보게된 귀여운 커플 나를 향해 행복한 얼굴을 하며 피스를 하고 있다. ㅎㅎ 사이가 무척이나 좋아 보이는 커플이다. 간혹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을 보면 눈쌀을 찌프리게 하는 커플이 있는 반면, 누구나 봐도 귀여워 보이는 사랑스런 커플들이 있다. 이들은 너무 사랑스러워 보인다. 단지 이 한장에서 느낀것은 아니다. 처음부터 저들을 찍으려고 한게 아니었기 때문에...이 사진은 아래 사진을 확대한 것이다. 스카이트리를 가능한 어떻게 해서든 담아보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나에게 저들은 저런 환한 미소로 답례하고 있었다. 한장만 찍었을까? ㅎㅎ 여러장의 사진들을 보면서 저들이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커플인지를 알게되었다. 이 사진이 저들의 추억으로 전해질수 있으면 참 좋으련만... 더보기 춘천 mbc 별빛축제 아무 생각없이 지도를 펴고 "춘천mbc별빛축제"가 있길래 있는 위치에서 가까워서 가봤다. 야경을 볼만한 곳이 딱히 없다고들 하고 해서...삼각대가 없었지만 다행이도 놓을 자리가 있어 한장 담았다. 입구에 mbc 로고가 선명하게 빔프로젝터로 영상도 보여주면서...첫 대면한 한마디...오~~~예쁜데...ㅎㅎㅎ 흐르는 도시라...멋진 표현인듯... 크리스마스는 지났어도 저런 모습들을 볼때마다 크리스마스가 마치 다시 올것 같은 동심에 한번 빠졌다 나온다... 비처럼 쏟아지는 듯한 표현을 잘한듯... 크레용팝인가 보다...저 뒤로 얼굴 넣으면 되는건가? 그러다 감전되면? ㅍㅎㅎ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잘만든듯...그래서 더 이쁜것 같다. 이 터널같은 길을 올라가면... 아~웅 귀여워...누군가 사랑고백할.. 더보기 강촌, 구곡폭포 오랜만에 강촌에 가보았답니다. 대학시절 대성리와 함께 강촌을 손꼽아서 다녔던 추억의 MT장소...그 옛날 핸드폰도 없던 시절에 어떻게들 꾸역꾸역 잘도 찾아갔는지 신기하기만 하네요. 이젠 그 모습들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오늘은 구곡폭포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넘 웃긴게 여길 그렇게 오고도 산 근처도 안가봤다는거...맨 술만 먹고 다음날 부시시 일어나 서울로 향했으니 주변에 뭐가 있는지 통 알수가 없지...ㅎㅎㅎ 폭포로 가기전 폭포의 상황을 짐작케 해주는 장면이네요...정말 엄청나게 춥구나 ... 등산객들도 있구나...추워도 운동을 해야하는데...그나마 사진에 취미를 가져서 이렇게라도 움직이니 다행인듯...물이 넘 맑아 좋다...담배피는 사람은 아마도 이런 맑은 공기가 부담스러울걸? 담배 .. 더보기 신도림역에서 올해 일본에 가서 전철역 주변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아무래도 외국이라는 특징 때문에 한장이라도 더 담아내겠다는 나만의 의지? ㅎㅎ최근들어 1호선을 이용해 인천에 자주가는 일이 생겼다. 그래서 신도림역을 꾸준히 담아보는 것도 재밌지 않을까 생각했다. 신도림...예전엔 아무것도 없는 벌판이나 공장같은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일류급 호텔과 백화점등 많은 상권이 들어섰다. 하지만 예전처럼 뭔가 부족한 느낌을 받는것도 사실이다. 뭔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허전해...ㅎㅎ 동인천행 방향 3,4번에서 기다리며 담아본다. 들어오는 열차를 정확하게 담아볼까? 아님 이렇게 흐릿하게 담아볼까? 이렇게 찍으면 텍스트가 들어가야만 할것 같은...뭘 넣을까? 기다림? 넘 흔하지 않나? 멀리서...음!들어오는 열찬가? 나가는 열찬가..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