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콩의 겨울 홍콩의 겨울은 우리와 어떨까? 그닥 춥지는 않은데...겨울 옷입고 다니기엔 충분한 뭐 그런날씨? 뭔말이야...ㅎㅎ 늦가을 정도의 날씨라 여름나라에 갈때처럼 특별히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하고 싶은데 어렵게 말했네요...ㅋㅋㅋ 역시 비행기의 맛은 하늘이 아닐까요? 좀 있으면 홍콩입니다. 쨔쨘...홍콩! 눈에 들어오는 빌딩들이 있지 않나요? 홍콩에 한번이라도 가보신 분들은 아실텐데...모르셔도 되요..뭐 그리 중요한 문제는 아니니까...ㅋㅋㅋ 여기 보이는 곳이 밤이면 환상적인 도시로 바뀌게 됩니다. 레이져쇼를 하면서...어떠한 모습이냐 하면... 이런 모습입니다. 음악도 함께 나오면서 매일밤 한다고 하네요...20여분동안...사진찍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이런것은 찍어본 경험이 없어... 그나마 처녀작 .. 더보기 도쿄 랜드마크 스카이트리 스카이트리가 생기기 전에는 도쿄하면 도쿄타워가 떠올랐다. 그러나 이젠 스카이트리가 그 자리를 대신하기 시작했다. 어지간히 먼거리에서도 우뚝선 이 자태를 볼수 있으며 고층빌딩이 많지 않은 일본의 특징을 잘이용해서인지 낮은 건물들 중심에 홀로 선 모습은 경이로운 기분까지 느끼게 된다. 도쿄 스카이트리의 높이에 대해서는, 프로젝트 당초에는 '약 610m'라고 정했습니다만, 당초부터 자립식 전파탑으로서 세계 최고를 검토하고 있었기 때문에, 세계 최고를 목표로 하는 범위를 상정하여 구조 등의 대응을 행해 왔습니다. 그 결과 세계 각지에서 고층건축물이 계획, 건설되고 있는 가운데, 자립식 전파탑으로서 세계 최고의 높이를 목표로 거듭 검토한 결과, 634m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그 결실로 높이 634m의 도쿄 스카이.. 더보기 수원성의 밤 수원성의 밤은 어떨까? 수원성 바로 앞에 연수원에 입소할 일이 있어 저녁을 담을 수 있었다. 밤에 이거 담으러 오기 좀 그랬는데...ㅎㅎ 늦은 밤도 아니지만 사람이 별로 없다. 아마도 추워서 그런가보다...장노출로 담고 놀라운 광경이 하나 들어왔다. 최소 30초이상 장노출인데...저기 서있는 새 꼼짝도 안했다. 깔끔하게 담겨 있는걸 보니...대단하다..어떻게 저럴수가 있지... 앞을 담았으니 뒤도 담아야지... 사람이 너무 없으니 무섭기까지 하다... 근데 빛이 왜 이렇게 갈라지지 깔끔하지 못하고 둔탁하고 두툼하게...남들은 깔끔하게 담던데 말이야...ㅎㅎ 반영을 또렷하게 담으려던 욕심 때문에 전체적으로 노출이 너무 강하게 나온듯...역시 힘들어... 여기도 마찬가지...아래는 어느 정도 깔끔하게 나온 .. 더보기 닭볶음 두부요리 그냥 만드는 과정을 담아보았다. 보면 알수 있지 않을까? ㅎㅎ 눈으로 만들고 먹자!! 더보기 남산밑 야경 남산이 많이 변했다. 특히 남산밑 풍경이 성곽으로 둘러싸여 볼만한 자태를 뽐낸다. 눈이라도 이렇게 내리는 날에는 스키장에 온것같은 설원이 펼쳐진듯...시원하다.생각지도 않은 포인트를 얻은 기분이다. 눈이 온날 남산에 갔고 내려오면서 발견했으니 말이다. 이렇게 되면 다음번 눈이 기다려진다. 이날 삼각대를 가져가지 못해 각도를 잡는데 애먹었다. 즉 한정된 각도에서 밖엔 찍지 못했다는...이게 너무 억울하다.삼각대는 정말 영원한 숙제다. 가지고 다니면 불편하고 안가지고 다니면 짜증나고...ㅋㅋㅋ그래서 언제부터인가 미니삼각대를 가지고 다니지만 이 또한 없는것 보다 나은정도...ㅎㅎ 다음에 내릴 눈을 기다리며... 더보기 낫또 돈부리 이번엔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낫또 돈부리이다.너무나 간단하고 맛있다. 기존에 먹던 방식에 마요네즈를 얻어 먹는 기분이라고 생각하면 될듯...아래를 참고하세요... http://yamadeus.tistory.com/entry/%EB%82%AB%EB%98%90-%EB%B9%84%EB%B9%94%EB%B0%A5 먼저 낫또를 뜯어 간장과 마요네즈 한숟갈 정도를 같이 섞어서 사진과 같이 만든 후 밥 위에 대파 그 위에 올려주고 주변에 브로클리 마지막으로 계란을 올려주면 돈부리 완성...ㅎㅎ 건강식이고 웰빙식이 아닐까 생각드는데...나만 그런가? ㅋㅋㅋ너무 쉽지 않나요? 이것도 나만의 생각인가? ㅎㅎㅎ 더보기 집에서 만들어 먹는 돈부리 돼지고기 200g, 양파 1개, 파프리카 1개, 당근 1개, 콩나물 100g, 표고버섯 2개 양념 소스: 된장 2큰술, 미림2큰술, 막걸리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저렇게 양념소스를 만들어 놓고... 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고... 고기먼저 살짝 익혀두고... 나머지 재료들 왕창 다넣고...다 익을 무렵에 소스를 넣는다... 그리고 마저 볶아준다... 밥 위에 이렇게 부어주면 끝... 더보기 성산대교밑 마리나 한강에서 바라보는 이색적인 풍경이라고 해야하나? 아님 당연한건가?바람이 불면 불수록 신나게 탈수 있을듯...춥지도 않나? ㅎㅎ 하긴 스키장도 춥지만 사람들 많잖아...그래도 스키는 몸을 움직이기라도 하지..이것도 움직이나? 모르겠다... 한강은 풍성한 볼거리를 많이 제공해준다. 얼른 따뜻한 봄날이 와야 할텐데...정말 간사한게...계절에 대한 갈망이 너무 크다. 지나고 나면 후회하거나 그리워하니 말이다. 분명 겨울에 찍지 못한 한을 봄에 가서 느낄것이다. 내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겨울에 찍은 사진들이 거의 없다. 게으르거나 아니면 찍는 재주가 없거나...남은 겨울 후회하지 못할만큼 담아보려 한다. 올겨울의 최대 목표!! 움직이자...ㅎㅎㅎ 절대 안추울것 같은 옷 ... 멋있다...옷이랑 포즈랑... 배 하.. 더보기 니콘 d90 오늘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나타난 사진... 사진을 처음시작하게 해준 니콘 d90동영상 되는 세계최초의 모델이란 말에 귀가 쫑긋해서 저질러 버린 녀석...덕분에 많은 세월을 담았다. 많은 기록들을 남겼다. 소중한 녀석이었다. 도둑맞기 전까진...누구한테 잡혀갔을까? 녀석에게 투자한 만큼 난 소중한 재산을 얻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만한 녀석도 없는듯...새로운 기종으로 업그레이드 했어도 전에 찍었던 사진과 별반 차이없는...ㅎㅎ 그렇게 말하면 사진 실력이 전혀 안늘었단 얘기가...어차피 사진 초짜가 하는 말인데... 저 스트랩만 남겨두고... 더보기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페트로나스를 찍기 위해 엄청 싸돌아 다녔다..ㅎㅎ운이 좋게도 해질 무렵 타워에 올라가 이런 장관을 담을 수 있었다. 웅장함을 표현하려 별의 별짓을 다해본다...ㅎㅎㅎ 언제 여길 또 오겠는가? 왔을때 확실히 해야지... 요건 제대로 담긴듯...확실하게 뽐내게 해주었다...정말 멋진 트윈타워다....올라가보진 못했지만...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도 장난아니고...근데 이렇게 쳐다보는게 더 좋은듯.. 호텔에서 담은 모습이다. 다행이도 내가 머문 방에서 이렇게 깔끔한 모습을 볼수있었다. 4일동안 밤낮으로 봤지만 질리지 않는다...날씨의 변화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내가 좋아하는 구름만 잔뜩 나왔다...그래서 별 불만은 없었다..내부의 모습은 이렇다...안은 어디를 가나 다 똑같지 않나? 오히려 쇼핑몰 구조로.. 더보기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42 다음